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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04 22 목 운동기구 운동 발걸음운동과 양팔 줄 당기기 운동과 몸을 거꾸로 세우기 운동으로 몸의 긴장을 풀어 소화 촉진하고 숙면 시간 길어짐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02-16 조회수1,254 추천수0 반대(1)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 못난 작은 이를 하느님 뜻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사랑하여주시어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영광을 저에게 베풀어주시니 마음 깊은 곳에서 점점 더 우러나오는 감사와 찬미와 찬양을 드립니다. 어제 오후 6시 30분부터 운동기구에서 운동하였습니다. 발걸음운동을 먼저 하였습니다. 발걸음운동을 할 때 양쪽 어깨에 정신을 집중하여 긴장을 풀기 위하여 어깨를 아래로 내려뜨리고 체중을 뒷발꿈치에 두고 보폭을 좁게 하여 천천히 운동하였습니다. 어깨에서 긴장이 느껴지지 않자 발걸음의 보폭을 서서히 넓혀가면서 운동을 하였습니다.

오른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왼쪽 귀에서는 좀 작게 들립니다. 발걸음운동을 할 때는 이처럼 귀의 청력을 회복시키기 위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소리를 들리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는 다리의 길이가 짧은 편이어서 앞발바닥에 체중을 싣고 뒤꿈치를 들어 올려 운동을 할 때는 더 편안하고 힘이 생기는 것을 느낍니다. 그러나 종아리에 힘이 들어가면 뭉쳐서 빨리 풀리지 않을 것 같아 잠깐하고는, 다시 또 발뒤꿈치를 내리어 발뒤꿈치에 체중을 싣고 운동을 합니다. 이 운동을 할 때 제가 신기하게 느끼는 것은, 저를 휩싸주는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이 느껴지는 것입니다.

발걸음운동을 과거에는 20분 동안이나 하였으나, 요사이는 걷는 운동을 하지 않아 하체가 약하여져서 발걸음운동을 오래 못한다는 선입관이 저를 지배하여 운동을 오래 안 합니다. 어제도 15분 동안 발걸음운동을 하고 양팔 줄 당기기 운동을 하였습니다.

양팔 줄 당기기 운동을 할 때는 제가 정신의 시선을 15도 각도 위에 두고 오른팔을 위로 올릴 때, 저의 오른쪽 소장과 십이지장을 위로 끌어 올리는 것에 의식을 집중하고 운동을 합니다. 양팔 줄 당기기 운동을 할 때는 저의 기도의 창에 오른쪽에 검은 눈동자가 머물러 움직이는 것을 보여주시어 부교감신경이 작동한다는 것을 가르쳐주십니다. 그러므로 양팔 줄 당기기 운동할 때 부교감신경이 작동하여 이완시켜주므로 침과 체액의 분비가 이루어진다고 상상합니다. 양팔 줄 당기기 운동을 10분 동안 하였습니다.

그리고 수평 대에 누워 하체를 이완시키기 위하여 긴장을 풀었습니다. 긴장을 풀고 난 후에는 서서히 몸을 거꾸로 세워, 두 팔을 땅으로 내려뜨리어 발목이 빠지지 않게 발목 걸이에 두 발을 걸친 후에 몸을 내려뜨렸습니다. 몸을 내려뜨리면서 허벅지 위의 근육과 하복부의 근육이 팽팽함을 느낍니다. 그 팽팽함의 긴장을 풀기 위하여 들여 마시는 숨보다 내쉬는 숨을 길게 하면서 마음속으로 ‘긴장을 푸십시오.’ 라고 저에게 말합니다. 그러면 긴장이 풀리는 느낌이 옵니다. 긴장을 풀면 두뇌의 혈액 순환도 잘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운동을 10분을 하고 끝을 내었습니다. 그 운동 덕분으로 집에 돌아오니 오히려 소화가 잘되어 배가 고픔을 느낍니다. 이처럼 운동기구를 통하여 큰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어제도 3시간 동안 숙면을 하고 잠을 깨었습니다. 그 후에 잠이 잘 오지를 않았으나 거실에 나와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토해냅니다. 가스가 소장과 십이지장에서 나오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입을 크게 벌리자 눈물은 나오지 않고 바로 침샘에서 침이 많이 솟아올라 삼키었습니다. 이를 반복하여 충분히 침을 삼키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자리에 누웠으나 잠이 잘 오지 않았습니다.

저의 휴대폰을 열어 제가 블로그에 올린 글을 다시 읽었습니다. 그러자 좀 잠이 와 다시 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새벽 3시에 잠을 또 깨었습니다. 소변을 보기 위하여 잠을 깬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코가 막혀있습니다. 코 막힘을 풀기 위하여 거실에 나가 심호흡을 하자 코 막힘이 풀리었습니다. 코 막힘이 풀린 후에 다시 잠을 청하여 오늘 아침 새벽 5시 10분에 일어나서 저의 컴퓨터 점검을 하였습니다. 저의 블로그 글을 점검하면서 수정할 것을 발견하여 수정하고, 인터넷 검색으로 얻은 해부학 자료의 영어를 우리말로 번역한 것을 좀 부드럽게 수정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컴퓨터 작업을 한 영향으로 식사 전에 대변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변의 양이 많이 나왔습니다.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처럼 저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그 성과가 이제 확실히 저에게 나타나고 있음을 느낍니다. 이처럼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하느님 뜻의 사랑을 받으며, 하느님께서 저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함께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힘으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 안에서 단일 행위를 이 못난 작은 이와 함께 하게 하여주시는 영광을 저에게 베풀어주시니 감사랍니다. 기쁨과 희망이 점점 충만하여집니다. 그 충만으로 주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지금 아주 아랫배가 가볍습니다. 아침 식사를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으로 주신, 이 음식을 맛있게 먹겠습니다. 하느님 뜻의 생명과 조화를 맞추어 섭취하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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