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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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04 23 금 평화방송 미사 주님께서 부교감신경이 작동하도록 다스려주어 침을 귀와 직장에 많이 보내어 두 곳 상처 치유에 집중하여 주심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02-16 조회수754 추천수0 반대(1)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4월 23일 부활 제3주간 금요일 평화방송 오전 11시 40분을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성장 과정을 기록하기 위하여 녹음한 것을 문자로 바꾸어 놓은 것을 수정하고 첨가할 것은 첨가하여 제목을 붙이어서 저의 블로그에 올리는 작업을 끝냈습니다. 그리고 저의 거실에 나가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토해내려고 하였으나 가스가 나오지 않습니다. 입을 크게 벌리어 침샘과 눈물샘을 압박하였으나 역시 눈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입안에 침샘에서 침이 조금 솟아올라 삼키었습니다. 오늘 처음 이처럼 가스가 나오지 않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약간 졸음이 오는 것도 느끼었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뼈끝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는 느낌입니다. 저의 오른쪽 귀 안에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어 중이의 고막 안쪽을 울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오른쪽 귀에서만 들립니다. 침도 미사 전에 많이 삼키지 않았으므로, 이는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어 저의 귀 안에 침이 흘러들어 이처럼 오른쪽 귀 안에서만 활발하게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린다고 상상합니다. 그리고 미사가 시작되면 미사에도 집중하고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리는 것에도 집중하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저의 왼쪽 귀가 있는 곳에는 교감신경이 작동하여 긴장이 이루어지므로 침이 왼쪽 귀 안으로 흘러드는 것이 없고, 오른쪽 귀 안에서는 부교감신경이 작동하여 침이 오른쪽 귀 안으로 흘러들게 하여주시어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소리가 들린다고 상상합니다.

이어서 오늘은 저의 전두엽 우뇌에도 활발하게 머물러 다스려주시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부교감신경이 작동하여 저의 오른쪽 귀 안에 침을 많이 보낸다고 상상합니다. 미사 중에 침을 삼키지도 않았습니다. 오늘은 부교감신경이 작동하여 침을 분비시키어 그 침을 오른쪽 귀 안에 보내주고 있다고 상상하였습니다.

미사가 끝날 무렵인‘영성체기도’를 드릴 때도 저의 오른쪽 눈썹 왼쪽 끝부분에 머물러 만져주시고, 저의 오른쪽 콧날 경사 끝 뼈에 머물러, 저의 오른쪽 눈의 왼쪽 끝부분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이마뼈 굴이 나비 굴을 열어 연결하여 나비 굴 안의 신경계 부교감신경과 교감신경을 연결하여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부교감신경이 작동하도록 하여 그 침을 왼쪽 귀 안으로는 보내지 않고, 직장 쪽으로 보내어, 왼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이 움직이는 소리가 멈추고, 직장에서 가스가 움직이는 느낌이 옵니다. 방귀는 나오지 않습니다.

미사가 끝난 후에 저의 두 눈 사이 콧날에 머물러 저의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그리고 다시 저의 두 눈 사이 오른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고 저의 오른쪽 눈썹 가운데 바로 위에 머물러 두 곳을 연결하여 만져주십니다. 이 오른쪽 눈썹 바로 위의 위치가 코의 부비동 이마뼈 굴 안에 있으므로, 이마뼈 굴이 나비 굴을 열어 연결하여 나비 굴 안에 부교감신경과 교감신경이 작동하도록 하여주신다고 상상합니다. 미사가 끝난 후이므로 한 곳에만 집중하여 긴장은 거의 없어졌습니다. 그러므로 부교감신경이 작동하여 침을 계속 저의 죄의 상처가 있는 직장으로 보내준다고 상상합니다. 그러자 가스가 아랫배에서 위로 올라왔습니다. 그러나 가스가 많지를 않아 약간 침만 삼키게 다스려주시었습니다. 그리고 계속 죄의 상처가 있는 직장에서 가스의 움직임을 느낍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저의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부분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두 눈 사이 오른쪽 경사 끝 뼈와 저의 오른쪽 눈 왼쪽 끝부분에 머물러 3곳을 연결하여, 이마뼈 굴이 나비 굴을 열어 나비 굴 안에 부교감신경이 작동하는 것과 연결하여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미사 후에 30분 동안을 이처럼 부교감신경이 작동하도록 하여주시어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 침이 직장에 많이 가도록 다스려주시었습니다. 일시적으로 그 침의 여유분을 왼쪽 귀 안에 보내어 내이의 조직이 움직이어 고막의 안쪽을 울리는 소리가 좀 작게 들리었습니다. 오늘 이처럼 미사 후에는 부교감신경이 작동하여 침을 죄의 상처가 있는 직장에 많이 보내어 다스려주시었습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성체성사를 제정하여주시어 미사에서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고 있습니다. 성사적 생명의 양식인 예수 그리스도님의 인성의 생명을 이미 저에게 주시어 제가 소유하였고, 요사이는 두 번째 거양성체 때 틈새 기도로, ‘천상의 책’을 쓰시어 인류를 구원하고 성화시키시는 항구하고 인내가 넘치는 예수 그리스도님의 신적 생명을 제가 소유하기를 원하는 기도를 드리어 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미사 중에도 부교감신경이 작동하여 침을 오른쪽 귀 안에 보내어 내이의 조직이 활발하게 움직이어 중이의 고막을 울리는 소리가 들리게 하여주시었습니다. 오른쪽 귀 안에 중이와 내이 쪽에 살갗 벽이 딱딱하게 굳어있습니다. 그것을 없애주시어 청력을 회복하여주시는 은혜를 계속 베풀어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미사 후에는 죄의 상처가 있는 저의 그 직장에 침을 많이 보내주시어 방귀는 나오지 않았으나 그 가스가 움직이는 것을 느끼게 하여주시어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그리고 다스려주시는 그 생명 지식을 알게 하여주신 것과 부교감신경이 작동하도록 다스려주신 그 지식을 주님께 바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주님의 뜻으로 저의 영혼의 능력인 기억과 지성과 의지를 초월하는 하느님의 뜻으로 다스려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기쁨과 희망이 점점 충만해집니다. 그 충만 속에서 주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그림 출처 : 서울대학교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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