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4월 28일 부활 제4주간 수요일 평화방송 정오를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저의 블로그에 올릴 글을 수정을 완료하여 제목을 붙여 저의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조금 어깨와 눈에서 긴장을 느낍니다. 미사 전에 거실에 나가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토해내자 가스가 별로 나오지 않습니다. 입을 크게 벌리어 침샘과 눈물샘을 압박하였으나 눈에 눈물이 맺히지 않고, 바로 저의 침샘에서 침이 보통으로 솟아올라 삼키었습니다. 저의 건강 상태가 많이 좋아졌으므로 안구건조증이 있는 왼쪽 눈에 눈물을 보낼 필요가 없어 눈물이 고이지 않았다고 상상합니다. 미사 시작 전에도 가스 토해내는 것을 더 계속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나 가스가 나오지 않아 하지 않았습니다. 이 모두가 저의 의지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주님께서 주님의 지고한 의지(혹시 신공지능(神工知能) 의지(意志)?)로 다스려주시는 것입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저의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강력하게 주십니다. 그러자 저의 양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어 중이의 고막 안쪽을 울리는 소리가 조금 크게 들립니다. 양쪽 귀에서 같은 리듬으로 거의 같은 크기의 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저의 물렁 코뼈 오른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와 아주 근접한 전두엽 우뇌에 머물러 두 곳을 만져주시는 느낌입니다. 두 곳을 통하여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아래 그 물렁 코뼈 오른쪽 경사 끝 뼈는 코의 인두 위치이므로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고, 또한 그곳은 위턱뼈 굴 안에 있는 위치이므로 위턱뼈 굴이 나비 굴을 열어 연결하여 부교감신경이 작동하는 것을 연결하여 부교감신경이 침의 분비를 자극하여 그 침이 저의 양쪽 귀 안에 흘러들어 내이의 조직이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오늘도 전두엽 우뇌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에도 머물러 만져주시어 물렁 코뼈 오른쪽 경사 끝 뼈와 연결하여 다스려주십니다. 침의 물질대사를 촉진하여주고 역시 나비 굴 안에 있는 부교감신경의 작동이 침의 분비를 자극하여 침이 활발하게 분비하여 침으로 파생 상처를 치유하는 데 소모가 많습니다. 침이 부족하여 눈물샘에서 눈물을 분비하여 그것을 귀 안으로 보내준다고 상상합니다. 그러자 시간이 흐를수록 오른쪽 귀 안에서만 그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고 왼쪽 귀 안에서는 들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미사가 진행되는 동안 저의 아랫배에서 가스가 조금 솟아올랐습니다. 그리고 입안에 침샘에서 침이 솟아올라 삼키게 하여주시었습니다.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고 귀의 청력을 회복시키기 위하여 귀의 내이의 조직의 기관 안에 침이 흘러들게 하고 눈물도 흘러들게 하여 활발하게 움직이어 청력을 회복시키는 행위를 계속하여 주었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오른쪽 귀에서도 소리가 점점 들리지 않았습니다.

‘영성체기도’를 드릴 때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그 고동이 허파의 양쪽 윗부분 박동 안에 퍼져 나가 심장과 양쪽 윗부분 두 곳이 뻐근함을 느낍니다. 새 생명을 주십니다. 새 생명을 주시자 이어서 두정엽 정수리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어 파생 상처가 있는 곳에서 그 상처를 치유하여주시면 이어서 새 생명을 주시어 죄의 상처를 없애주시고 태초의 생명으로 점진적으로 되돌려주시는 마무리 다스림을 주시어 그 다스림의 효과가 극대화되도록 하여주십니다.

미사 후에도 잠깐 빛의 생명을 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는 것을 반복하여주시었습니다. 그리고 끝마무리를 하실 때 저의 입안에서 침이 솟아올라 삼키게 하여주시었습니다. 오늘의 다스림으로 그 파생 상처를 치유하여주시고 죄의 상처도 새 생명을 주시어 없애주시는 효과가 극대화되었다고 상상합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도 미사 30분 동안과 미사 후 5분 35분 동안을 다스려주시어 이처럼 저의 영혼과 몸이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주시고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시는 지식도 제가 새롭게 알게 하여주신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인 질서와 조화와 균형으로 다스려주시므로 그 다스림의 성과가 점점 더 커진다고 믿습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이처럼 하느님 뜻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사랑하여주시어 질서에 따라 다스려주시는 은총을 베풀어주시니 그 하느님 뜻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저의 영혼과 몸의 건강 상태가 점점 좋아짐을 느낍니다. 기쁨과 희망이 충만합니다. 충만한 마음으로 주님께 영광을 바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그림 출처 Shutterstock

Sclera (눈의) 공막(鞏膜). 안구의 흰색 외층. 눈 앞쪽에서는 각막과 연속적임.

Ciliary muscle 모양체근(毛樣體筋). 솜털 모양의 근육, 섬모 (모양)의 근육.

Iris (안구의) 홍채(虹彩).

Cornea 각막(角膜)

Conjunctiva (눈알의)결막(結膜)

Aqueous humor (안구의) 수양액(水樣液)

Lens (눈알의) 수정체.

Retina (눈의) 망막.

Vitreous body (눈알의) 유리체.

Dry and irritated conjunctiva 건조하고 자극받은 결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