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스승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2-02-17 조회수811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6주간 목요일

2022년 2월 17일 (녹)

 

☆ 마리아의 종 수도회 창설자 7성인

 

♤ 말씀의 초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은 사람을 차별해서는 안 된다.

사회적 지위가 어떠하든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신앙인의 참된 자세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당신의 수난과 죽음, 부활이 하느님의 구원 계획이

라고 밝히시자 제자들은 큰 충격에 빠진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6,63.68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 말씀은 영이며 생명이시옵니다. 당신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스승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7-33
    그때에 27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카이사리아 필리피 근

처 마을을 향하여 길을 떠나셨다. 그리고 길에서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28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합니다.”
29 예수님께서 다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베드로가 “스승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30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당신에 관하

여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엄중히 이르셨다.

31 예수님께서는 그 뒤에, 사람의 아들이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으시고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배척을 받

아 죽임을 당하셨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것을

제자들에게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32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명백히 하셨다. 그러자 베드로가

예수님을 꼭 붙들고 반박하기 시작하였다.

33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제자들을 보신 다음 베드로

에게,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하며 꾸짖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099

 

퓨리뮬라 !

 

하느님

은총

 

봄꽃

잔치

 

퓨리

뮬라

 

다양한

빛깔

 

고운

꽃망울

 

그윽한

향기

 

믿음

희망

사랑

 

온누리

모든

 

어려운

자리

 

찾아

들어서 위로의 기도 드립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