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마음에서 넘치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2-02-27 조회수1,010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8주일

2022년 2월 27일 주일 (녹)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8주일입니다. 교회 안에서 울려 퍼지는 말

씀은 지혜의 샘이며 삶의 규범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

씀을 알아들을 귀를 열어 주시어, 교만하여 형제들을 그릇

판단하지 않고 형제들을 사랑하는 평화의 일꾼이 되게 해 주

시기를 청합시다.

 

♤ 말씀의 초대

집회서의 저자는, 사람은 말로 평가되기에 말을 듣기 전에는

사람을 칭찬하지 말라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 언제나 주님의 일을 더욱 많이 하라고 한

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나무는 열매를 보면 안다고 하시며, 사람은 마

음에서 넘치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필리 2,15.16 참조
◎ 알렐루야.
○ 이 세상에서 별처럼 빛나도록 너희는 생명의 말씀을 굳게

    지녀라.
◎ 알렐루야.

 

복음 <마음에서 넘치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9-45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비유를 들어 제자들에게 39 이르셨다.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할 수야 없지 않으냐? 둘 다 구덩이

에 빠지지 않겠느냐?
40 제자는 스승보다 높지 않다. 그러나 누구든지 다 배우고 나

면 스승처럼 될 것이다. 41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2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어떻게 형제에게

‘아우야! 가만,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내 주겠다.’ 하고 말할

수 있느냐?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야 네가 형제

의 눈에 있는 티를 뚜렷이 보고 빼낼 수 있을 것이다. 43 좋은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지 않는다.
또 나쁜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다. 44 나무는 모두 그

열매를 보면 안다.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따지 못하고 가시덤

불에서 포도를 거두어들이지 못한다.
45 선한 사람은 마음의 선한 곳간에서 선한 것을 내놓고, 악한

자는 악한 곳간에서 악한 것을 내놓는다. 마음에서 넘치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109

 

지리산들국화 봄 !

 

하느님

은총

 

찬란한

새봄

 

예수님

성심

 

부활

사랑

평화 

 

성모님

성심

 

겸손

정결

순명

 

지리산

들국화

 

송이

송이

 

수로

놓아서

 

섬진강

청록

 

강물로  

띄워

 

온 누리 

어디로든 흘러가려나 보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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