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런데 첫째가 꼴찌 되고 꼴찌가 첫째 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2-03-01 조회수1,707 추천수4 반대(0) 신고

예전에 아라비안 나이트를 보면 주전자의 뚜껑을 손으로 비비면 이때 주전자 안에 있는 어떤 힘이 있는 자가 나와서 소원하는 바를 이루어 줍니다. 그래서 행복한 결말로 이루어 집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를 보면 이야기의 주인공이 바로 나를 중심으로 세상이 이루어 진다는 것이니다. 그런데 우리가 믿는 주님을 믿으면 나의 가진 것을 빼앗길것이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이와 같이 나 주심적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나를 버리는 것은 신앙의 첫 발입니다. 주님도 당신이 첫 신앙의 첫 걸음은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고 그리고 그것의 첫 시작이 나를 버리고 주님의 십자가를 질머지고 가는 것이 신앙의 핵심입니다.

 

나를 우선하는 마음을 버리는 것이 신앙의 시작이라면 구체적으로 나는 어찌 해야 하는가? 사랑입니다. 주님의 말씀에 무조건적으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눈에 보이는 형제 자매를 측은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것을 말합니다.

 

내 주변에 형제 자매의 힘듬을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닌 나의 손과 발로 그들의 측은한 것을 돌보아 주는 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바입니다.

 

나보다는 형제 자매 그리고 주님을 우선하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나 보다는 주님 우선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