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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목숨과 생명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2-03-03 조회수1,147 추천수3 반대(0) 신고

우리는 목숨과 생명을 같다라고 생각합니다. 목숨은 우리 사람과 짐승과 같습니다. 살아 움직이는 것은 목숨이 있습니다. 그러나 생명은 다른 것입니다.

 

생명은 영적 생명 또는 영원한 생명입니다. 즉 영원한 생명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서 주님으로 부터 부여 받는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예수님의 수고 수난, 죽음, 부활 승천을 믿고 나도 주님과 같이 나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과 같이 죽고 당신의 자비심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음이 생명입니다. 영원한 것이 생명입니다. 그것의 필수 코스가 나의 십자가를 질머지고 가는 것입니다.

 

사순은 은혜의 시간이고 우리 인생의 길을 밝혀주는 시간입니다. 고통과 죽음, 십자가 등등이 어둡고 캄캄한 것 같이 보이지만 그러나 우리 인생에서 우리 모두는 고난의 바다 고통의 바다에서 살고 있습니다.

 

천상에서 내려오셔서 당신의 삶 자체가 고난이고 고통이었습니다. 그것은 천상이 아니고 온갖 유혹이 있는 곳이기에 그렇습니다. 이를 극복 할 수 있는 길은 주님을 믿고 살아가는 것, 주님만을 바라보고 가는 것입니다.

 

주님도 삶속에서 고통이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삶이 고통이고 고난이었지만 항상 주님은 성령 안에서 아버지와 하나이셨습니다. 우리도 기도 속에서 주님과 하나이어야 합니다. 육체적인 쾌락이 이 고난의 탈출구가 아닙니다.

 

엑소더스는 구원이고 그 구원에 이르는 길은 십자가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탈출구 입니다. 주님과 하나됨속에 구원의 영광이 있는 것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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