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기도할 때에 다른 민족 사람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마라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2-03-08 조회수801 추천수4 반대(0) 신고

요즘 묵상글을 올리면서 신부님들의 묵상글도 보게됩니다. 그러나 참 신부님들의 묵상글을 보면서 참 깊이가 너무 깊고 간단하면서도 사람의 마음을 무섭게 바라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나는 왜? 라는 생각도 합니다. 그러나 신앙에서 금기 해야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남과 나를 비교하는 것입니다. 천국은 남과 나를 비교해서 내가 이기면 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주님과 하나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리고 진실하고 순수하고 겸손하면서 나의 십자가를 끝까지 질머지고 가서 주님을 증거하는 삶이면 되는 것입니다.

 

신앙은 일대일입니다. 그렇기에 말이 화려하거나 혹은 수식어가 많을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하느님 찬양, 중심에 주님을 중심으로 하며 나의 형제 자매들을 먼저 용서하고 그리고 맨 마지막에 나의 소망 사항을 아뢰면 되는 것인데 그런데 그것도 간단 명료하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내가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십니다. 항상 지금 나의 모습에 진실하며 바로 나의 현재 모습을 아뢰고 그분의 축복을 빌어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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