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이 요나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2-03-09 조회수614 추천수6 반대(0) 신고

오늘은 우리 나라 대통령을 뽑는 선거날입니다. 선거는 하셨는지요? 저는 사전 투표날에 선거를 하였습니다. 국가를 이끌어가시는 분들이 다들 나와서 유세를 하시는데요 그런데 두 가지 종류로 보게되는데요.

 

하나는 빼기 법칙입니다. 비난하고 혹은 흠집을 내고 혹은 비리를 연류 시키는 것을 보고 참으로 사람들이 참 무섭습니다. 흠집이 없는 사람이 있다고 그렇게 흠집을 내나 하는 마음이 들어요. 인간은 누구나 다 흠집이 있고 결백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와는 반대로 더하기 법칙입니다. 희망을 이야기 하는 사람입니다. 어려서 부모님 아래서 커 오면서 우리 나라는 가난한 나라였습니다. 그런데 부모님들께서 그 힘든 가난한 나라에서 살 수 있었던 것은 자식에 대한 희망과 소망이 있기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참고 인내를 하면서 그 어려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와 같이 지금의 상황이 힘이 들더라도 그 상황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희망의 씨앗을 찾고 그 안에서 꿈을 이루어 간다는 것입니다. 이번 대선에서도 비젼을 제시하고 그리고 서로에게 독려가 되는 그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으면 합니다.

 

냉철한 자기 반성도 중요하지요. 반성이 없이 좋은 것만 이야기 할 수 없으니까요.

 

오늘 복음에서 요나의 회개에 대해 말씀하시는데요. 그 회개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반성과 성찰, 나의 어두운 모습을 있는 그대로 아는 것이 회개일지? 그러나 그것보다는 주님을 아는 것이 회개 입니다. 그리고 주님 안에서 행복을 누리는 것이 구원입니다.

 

지옥은 주님이 없이 살아가는 것이고 그로 인해서 어둠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지만 그러나 천국은 주님을 알고 살아가고 주님 안에서 더하기 법칙을 만들어서 세상이 풍요롭게 살아가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회개는 주님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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