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랑의 크기만을 보시는 하느님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22-03-10 조회수1,011 추천수0 반대(0) 신고

 

사랑의 크기만을 보시는 하느님

하느님은 어떤 일의 양이나

크기를 보지 않으시고

그 지향의 순수성과 사랑의

크기만을 보십니다.

우리가 큰 사랑을 가지고 작은 일을 할 때,

큰 일을 한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우리가 진실하고 큰 사랑을 가지고

주님의기도나 성모송이 반복해서 나오는

십자가의 길이나 묵주기도로

묵상기도를 바쳐 드린다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지옥에 가는 많은 영혼들은,

기도를 해 주지 않았기 때문에

영원한 멸망으로 가고 있다고

파티마의 성모님께서는

목동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의 데레사 성녀는 자신의 저서

-(완덕의 길)에서-

"내 기도로 영혼 하나를

구할수만 있다면 천의 목숨이라도

바치겠다." 하였고, "나 자신을 위해서

기도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연옥에 간다 한들,

내 기도로 지옥에 가는 영혼 하나를

구할 수 있다면 세상 마칠 때까지

연옥에 있은들 어떻겠습니까?"

-(완덕의 길3,6)-

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남을 위해 기도를 하면

우리의 잘못까지도 하느님께서

다 용서해 주시고 우리를 천국으로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이웃 사랑 중에서 가장 중요한 사랑이

이웃의 영혼을 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기도는 남을 위해서 하는

기도이어야 한다고

예수의 데레사 성녀는 말했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