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순 제2주간 화요일 [오늘의 묵상] (정진만 안젤로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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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종업로마노 | 작성일2022-03-15 | 조회수1,147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제1독서<선행을 배우고 공정을 추구하여라.>(이사 1,16-20)
16 너희 자신을 씻어 깨끗이 하여라. 내 눈앞에서 너희의 악한 행실들을 치워 버려라. 악행을 멈추고 17 선행을 배워라. 공정을 추구하고 억압받는 이를 보살펴라. 고아의 권리를 되찾아 주고 과부를 두둔해 주어라. = 악행을 멈추고 선행을 배워 고아와 과부를 돌봐 주어라 하십니다.
앞절로 돌아가 어떤 악행인지 보겠습니다. 11 무엇하러 나에게 이 많은 제물을 바치느냐?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이제 숫양의 번제물과 살진 짐승의 굳기름에는 물렸다. 황소와 어린 양과 숫염소의 피도 나는 싫다. = 대속을 위한 번제물 제사입니다.(레위4,28~참조)
12 너희가 나의 얼굴을 보러 올 때 내 뜰을 짓밟으라고 누가 너희에게 시키더냐? 13 더 이상 헛된 제물을 가져오지 마라. 분향 연기도 나에게는 역겹다. 초하룻날과 안식일과 축제 소집 불의에 찬 축제 모임을 나는 견딜 수가 없다. =번제물로 드리는 제사가 헛된 하느님의 뜻을 짓밟는 악한 행실이라 하시며~
14 나의 영은 너희의 초하룻날 행사들과 너희의 축제들을 싫어한다. 그것들은 나에게 짐이 되어 짊어지기에 나는 지쳤다. =각종 기념일 행사들을 열심히 지킨 그 열성이 역겹다 하십니다.
15 너희가 팔을 벌려 기도할지라도 나는 너희 앞에서 내 눈을 가려 버리리라. 너희가 기도를 아무리 많이 한다 할지라도 나는 들어 주지 않으리라. 너희의 손은 피로 가득하다. = 그러면 눈을 가려 버리시고 기도도 들어 주시지 않겠다고 하시네요. 피로 가득한손, 번제물의 피가 묻은 손입니다.
(레위4장28-30) 28 자기가 저지른 죄를 깨닫는 대로, 그 죄를 용서받기 위하여 흠 없는 암염소 한 마리를 예물로 끌고 와서, 29 그 속죄 제물의 머리에 손을 얹은 다음,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그 속죄 제물을 잡는다. = 자기 죄를 전가시키기 위해 대속의 그 속죄 제물의 머리에 손을 얹습니다. 30 사제는 그 피를 *손가락에 조금 묻혀 번제 제단의 뿔들에 바르고, 나머지 피는 모두 번제 제단 밑바닥에 쏟는다. 31 그런 다음 친교 제물에서 굳기름을 떼어 내듯 그 굳기름을 모두 떼어 낸다. 그러면 사제는 그것을 살라 주님을 위한 향기로 바친다. 이렇게 사제가 그를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하면 그는 용서를 받는다. = 죄인들을 다시 살리기 위한 그 제사 안에 들어있는 대속의 죽음, 그 사랑을 깨닫고 그 자비, 사랑이신 하느님께 감사, 찬양을 드려야 할 인간들이(우리를 창조하신 하느님의 뜻입니다. 그 감사가 용서, 구원의 완성입니다. 이사43,7참조) 그런데 각종 행사와 제사 행위에 열성이며 자신들이 잘했다, 하느님의 뜻을 다 이루었다 하며 자신들의 뜻을 들어 달라 하니 하느님께서 진노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하느님 아버지의 뜻을 구하라’ 하셨던 것입니다.
(히브10장,11-12.17) 11 모든 사제는 날마다 서서 같은 제물을 거듭 바치며 직무를 수행하지만, 그러한 것들은 결코 죄를 없애지 못합니다. 12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죄를 없애시려고 한 번 제물을 바치시고 나서, 영구히 하느님의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14 한 번의 예물로, 거룩해지는 이들을 영구히 완전하게 해 주신 것입니다. = 속죄 제물로 십자가에서 다 이루어진 제사입니다. 17 그리고 이렇게 덧붙이셨습니다. “나는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의를 더 이상 기억하지 않으리라.” 그래서~ 18 이러한 것들이 용서된 곳에는 더 이상 죄 때문에 바치는 예물이 필요 없습니다. = 죄의 용서를 위한 대속의 제사가 십자가에서 다 이루어졌습니다. ‘더 이상 제사, 예물이 필요 없다’ 하십니다. 우리가 드리는 제사와 열성이 아닌 하느님의 사랑이 이루신 것입니다.
(1요한4,10) 10 그 사랑은 이렇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의 아드님을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보내 주신 것입니다. = 지금은 지킴의 행위의 제사, 예물을 드릴 때가 아닌 죄인들을 위해 당신 아드님을 속죄 제물로 내주신~ 그래서 죽어야 할 인간들을 다시 살리신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에 감사를 드릴 때라는 것입니다. 기쁨의 잔치 그 감사제(미사)를 드리는 때라는 것입니다. 죽음의 제사를 멈추고 감사제를 드리는 그것이 17절에서 말씀하신 선행입니다. 그 용서의 하느님을 아버지로 알지 못한 채 고아로 죄인으로 살아가는 그에게 아버지의 용서로 아버지의 아들이 되는 그 권리를 찾아 주어라 하심입니다. 또 용서의 그 하느님을 남편으로 깨닫지 못한 그 죄인 과부에게도 진실을 알려주는 그 돌봄을 하라 하십니다.
오늘 복음에서 말씀하십니다. 마태23장9절 ‘너희의 아버지는 오직 한 분, 하늘에 계신 그분뿐이시다.’ 에레미야31,32에서는 ‘그들은 내가 저희 남편인데도 내 계약을 깨뜨렸다.’ 하셨습니다.
18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오너라, 우리 시비를 가려보자. 너희의 죄가 진홍빛 같아도 눈같이 희어지고 다홍같이 붉어도 양털같이 되리라. = 우리의 붉은 죄가 눈같이 희게 깨끗해진다. 하십니다. 대속의 십자가로요~~
(히브10,22) 22 그러니 진실한 마음과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하느님께 나아갑시다. 우리의 마음은 그리스도의 피가 뿌려져 악에 물든 양심을 벗고 깨끗해졌으며, 우리의 몸은 맑은 물로 말끔히 씻겨졌습니다.
19 너희가 기꺼이 순종하면 이 땅의 좋은 소출을 먹게 되리라. = 죽음의 제사를 멈추고 감사의 잔치를 드리는 그 하느님의 말씀, 그 뜻에 순종 하면 좋은 소출 - 구원의 열매 곧 하늘의 열쇄를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20 그러나 너희가 마다하고 거스르면 칼날에 먹히리라.”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셨다. = 그러나 우리 자신의 뜻을 위한 그 제사 행위를 계속한다면 칼(말씀)에 죽습니다.
(시편106,15) 15 하느님께서는 그들이 원하는 대로 주셨으나 질병도 그들에게 보내셨다.
(마태6,10) 10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져야 우리에게 영원한 용서와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 아멘
2022년 03월 15일 화요일
[자] 사순 제2주간 화요일 [오늘의 묵상] (정진만 안젤로 신부)
마태오 복음 23장은 21─22장에서 소개된 적대자들과 맞선 충돌을 요약하고, 26─27장에서 다루어질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준비합니다. 이 장은 이스라엘 종교 지도자들에 대한 비판이 중심이 되고 있는데, 그들을 향한 비판을 넘어 예수님을 따르는 이들을 교육함으로써 공동체의 정체성과 가치를 규정하려는 목적도 있습니다.
마태오 복음 23장 1-12절에서 시작된 비판은 이어지는 23장 13-36절에서 더욱 날카로워집니다. 예수님께서는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을 비판하십니다. 그들은 유다교 안에서 합법적 교사로서 그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그들의 역할과 권한을 인정하십니다(23,1-3 참조). 그러나 그들은 위선 때문에 예수님의 비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23,3 참조). 그들은 권력자의 힘과 지위를 이용하여 짐을 지우고, 특별한 표지를 지니고 다니며 특권을 요구하고 대중 속에서 영예를 찾습니다(23,4-7 참조).
예수님께서는 위선적인 종교 지도자들을 비판만 하시지는 않습니다. 그들의 태도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예수님을 따르는 이들이 지켜야 할 가르침을 제시하십니다(23,8-12 참조). 예수님의 제자라면 결코 ‘스승’이나 ‘아버지’나 ‘선생님’으로 불리지 않아야 합니다. ‘아버지’는 하느님을 위하여, 그리고 ‘선생님’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유보되어야 합니다. 공동체 구성원들은 자신을 낮추고 서로 섬기는 ‘종’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을 제자들의 교육을 위한 부정적 본보기로 이용하십니다. 잘못된 행위와 태도는 성장과 발전을 위한 ‘거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때에 스스로 자신을 낮추고 다른 이들을 섬기려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정진만 안젤로 신부)
[사순 제2주간 화요일]
내속에는 내가 너무 많아, 외롭고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었는데~. (마태23,1-12) 1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과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다. 3 그러니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다 실행하고 지켜라. 그러나 *그들의 행실은 *따라 하지 마라. 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 行實은 실행이 아닌 것? - 실행은 율법의 진의를 깨닫고 간직하는 것이다. 율법을 사람이 지키는 그 행실은 하느님의 뜻, 진의를 지키는 실행이 아니라는 말씀이시다. 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뜻이 인간의 행위, 행실로 나올 수 없는 것이다. 깨닫는 것이다. 그리고 그 깨달음은 자기 버림, 否認의 삶을 살게 한다.
(요한8,37-38) 37 나는 너희가 아브라함의 후손임을 알고 있다. 그런데 너희는 나를 죽이려고 한다.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자리가 *없기 때문이다. 38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이야기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뱀)에게서 들은 것을 *실천한다.” = 말씀을 마음 안에 지키는 그 실행을 못한 것이다. 예수님은 본 것(호라우), 하느님의 뜻을 이야기하고 전하고, 율법자들은 뱀의 거짓을 자신의 뜻으로 받아(요한8,44) 자기 의로움을 위한 행위로 실천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것이 아닌 것이다. *실행-(킵-밖으로 흘리지 않고 마음 안에 간직하다)
4 또 그들은 무겁고 힘겨운 짐을 묶어 다른 사람들 *어깨에 올려놓고, 자기들은 그것을 나르는 일에 *손가락 하나 까딱하려고 하지 않는다. = 율법을 ‘사람의 규정과 교리’로 무거운 짐으로 만들어 교인들을 힘들게 한다‘고 하신다. 그래서 하느님의 뜻을 깨닫는데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말씀이시다.
5 그들이 하는 일이란 모두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다. 그래서 성구갑을 넓게 만들고 옷자락 술을 길게 늘인다. 6 잔칫집에서는 윗자리를, 회당에서는 높은 자리를 좋아하고, 7 장터에서 인사받기를, 사람들에게 스승이라고 불리기를 좋아한다. = 앞3절의 율법을 행실로 지킨 결과의 모습이다.
(요한12,43) 43 그들이 하느님에게서 받는 영광보다 *사람에게서 받는 영광을 더 사랑하였기 때문이다.
8 그러나 너희는 스승이라고 불리지 않도록 하여라. 너희의 *스승님은 한 분뿐이시고 너희는 모두 *형제다. = 사람은 모두 높고 낮음이 없는 겉은 형제이다. 권위, 공경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모든 것의 권위는 그리스도 한분께만 있다.
9 또 이 세상 누구도 *아버지라고 부르지 마라. 너희의 아버지는 *오직 한 분, 하늘에 계신 그분뿐이시다. = 하느님께서 나를 창조하시고 영을 주신 아버지이시다.
(야고1,18) 18 하느님께서는 뜻을 정하시고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시어, 우리가 당신의 피조물 가운데 이를테면 첫 *열매가 되게 하셨습니다.
(히브12,9) 9 게다가 우리에게는 우리를 *훈육하시는 육신의 아버지가 계셨고 우리는 그러한 아버지를 공경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영적 아버지께는 더욱 순종하여 그 결과로 생명을 얻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10 그리고 너희는 선생(지도자)이라고 불리지 않도록 하여라. 너희의 선생님은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 = 진리의 길을 가르치시는 스승님, 그리고 진리로 이끌어 주실 참 목자는 그리스도 한분뿐이시다.
(요한10,11) 11 나는 착한 목자다. 착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다. = 어제 묵상했듯이, 하느님의 말씀을 사람의 감정, 욕망을 만족시켜주는 말(이야기)로 전하는, 그런 牧者(지도자)의 말을 듣고 전하지 말라고 하시는 것이다.
(마태15,14) 14 그들을 내버려 두어라. 그들은 눈먼 이들의 *눈먼 인도자다.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질 것이다.” = 하느님의 율법, 말씀 안에서 하느님의 진의, 뜻을 아직 깨닫지 못해 ‘호라우’(하느님의 뜻을 보는 것)하지 못한 눈 먼이다. 그래서 사랑의 뜻을 위한 말 밖에 할 줄 모르는 ‘눈 먼 인도자(引導者)’다.
11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높은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누군가를 섬긴다는 것은, 그 누군가가 하늘의 생명을 얻도록 도와주는 그 ‘섬김’이다. 하느님의 뜻을 ‘호라우’한 사람만이 섬길 수 있다. 곧 모든 말씀을 하느님의 지혜, 진리이신 대속의 그리스도로 주는 것이다.
(마태20,28) 28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요한12,46-47) 46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어둠 속에 머무르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47 누가 내 말을 듣고 그것을 지키지 않는다 하여도, 나는 그를 심판하지 않는다. 나는 세상을 심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러 왔기 때문이다.
12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 높아지기 위해 낮아지라는 말씀이 아니다. 낮아져야 하늘의 존재가 된다는 말씀이시다. 곧 자기 버림, 부인으로 되는 것이다. 내안에 내 뜻을 비워내는 것이다. 그래야 하늘이 들어 올 수 있다.
(마태16,24-26) 24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25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26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사람이 제 목숨을 무엇과 바꿀 수 있겠느냐?
(마태13,45-46)45 하늘 나라는 좋은 진주를 찾는 상인과 같다. 46 그는 값진 진주를 하나 발견하자, 가서 가진 것을 *모두 처분하여 그것을 샀다. =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이 영생을 가질(줄) 수 없는 그림자일 뿐임을 깨달아야 버릴(否認) 수 있고, 그래야 좋은 진주(보물)를 가질 수 있다.
(지혜7,14) 14 *지혜는 사람들에게 한량없는 *보물, 지혜를 얻은 이들은 그 가르침이 주는 선물들의 추천으로 하느님의 벗이 된다. = 지혜(智慧)는 하느님의 지혜로 그리스도를 뜻한다.(잠언8,12)
(콜로2,3-8) 3 그리스도 안에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물이 숨겨져 있습니다. 4 내가 이 말을 하는 것은 아무도 여러분을 그럴듯한 말로 속이지 못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5 내가 비록 몸으로는 떨어져 있지만 영으로는 여러분과 함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질서 있는 생활과 그리스도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보며 기뻐합니다. 6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님을 주님으로 받아들였으니 그분 *안에서 살아가십시오. 7 가르침을 받은 대로, 그분 안에 뿌리를 내려 자신을 굳건히 세우고 믿음 안에 튼튼히 자리를 잡으십시오. 그리하여 감사하는 마음이 넘치게 하십시오. 8 아무도 *사람을 속이는 *헛된 철학으로 여러분을 사로잡지 못하게 조심하십시오. 그런 것은 사람들의 *전통과 이 세상의 정령들을 따르는 것이지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아닙니다. = 사람의 지혜에서 나오는 용서, 생명, 구원을 줄 수 있겠는가? - 주 예수 그리스도께만 있다. 내 안에 것을 비워(부인)내야한다. 오늘본문 3절이 그 사람들의 지혜, 철학을 따라 하지 말라고 하신 것이다.
(이사야1,18) 18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오너라, 우리 시비를 가려보자. 너희의 *죄가 진홍빛 같아도 *눈같이 희어지고 다홍같이 붉어도 *양털같이 되리라. = 우리의 죄는 ‘그리스도의 피’로만 씻겨 진다. 인간의 그 어떤 방법으로도 안 되는 것이다.
(예레2,22) 22 네가 비록 잿물로 네 몸을 씻고 비누를 아무리 많이 쓴다 해도 *죄악의 얼룩은 그대로 내 앞에 남아 있다. 주 하느님의 말씀이다.
(히브9,22. 13,12) 22 율법에 따르면 거의 모든 것이 *피로 깨끗해지고, 피를 쏟지 않고서는 *죄의 용서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12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도 당신의 *피로 백성을 거룩하게 하시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아멘)
☨천주의 성령님! 나를 비워, 감사와 기쁨의 노래를 부르게 하소서. ~아멘 -*^ㅇ^*-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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