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2-03-15 조회수930 추천수0 반대(0) 신고

 

 

사순 제2주간 화요일

2022년 3월 15일 (자)

 

☆ '사랑의 기쁨 가정'의 해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소돔과 고모라를 향하여, 그들의 죄가 진홍빛

같아도 눈같이 희어지고, 다홍같이 붉어도 양털같이 되리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군중과 제자들에게,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이

말하는 것은 다 실행하고 지키되 그들의 행실은 따라 하지 말라

고 하신다. 그리고 선생님은 그리스도 한 분뿐이라고 말씀하신

다(복음).

 

복음 환호송      에제 18,31 참조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희가 지은 모든 죄악을 떨쳐 버리고 새

    마음과 새 영을 갖추어라.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1-12
1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과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다. 3 그

러니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다 실행하고 지켜라. 그러나

그들의 행실은 따라 하지 마라. 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4 또 그들은 무겁고 힘겨운 짐을 묶어 다른 사람들 어깨에 올려

놓고, 자기들은 그것을 나르는 일에 손가락 하나 까딱하려고 하

지 않는다.
5 그들이 하는 일이란 모두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

다. 그래서 성구갑을 넓게 만들고 옷자락 술을 길게 늘인다.
6 잔칫집에서는 윗자리를, 회당에서는 높은 자리를 좋아하고,
7 장터에서 인사받기를, 사람들에게 스승이라고 불리기를 좋아

한다.
8 그러나 너희는 스승이라고 불리지 않도록 하여라. 너희의 스

승님은 한 분뿐이시고 너희는 모두 형제다. 9 또 이 세상 누구도

아버지라고 부르지 마라. 너희의 아버지는 오직 한 분, 하늘에

계신 그분뿐이시다.
10 그리고 너희는 선생이라고 불리지 않도록 하여라. 너희의 선

생님은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 11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높은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12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125

 

돌가자미 !

 

하느님

은총

 

봄맞이

바다

 

푸른

물결

 

아래

가족들

 

믿음

희망

사랑

 

회오리

치는

 

변화

무쌍

 

오가더

라도

 

오늘도

물살 가르며 퍼덕거리겠지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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