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은 사람의 아들에게 사형을 선고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2-03-16 조회수1,223 추천수1 반대(0) 신고

 

 

사순 제2주간 수요일

2022년 3월 16일 (자)

 

☆ 성 요셉 성월

 

♤ 말씀의 초대

예레미야 예언자는, 예루살렘 주민들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며

구덩이를 파 놓았다고 주님께 하소연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아들이 예루살렘에서 수석 사제들과 율

법 학자들에게 넘겨질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12 참조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그들은 사람의 아들에게 사형을 선고할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7-28
17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실 때, 열두 제자를 따로

데리고 길을 가시면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18 “보다시피 우리

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다.
거기에서 사람의 아들은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넘겨

질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사람의 아들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19 그를 다른 민족 사람들에게 넘겨 조롱하고 채찍질하고 나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아들은 사흗날에 되살아날 것이다.” 20 그때에

제베대오의 두 아들의 어머니가 그 아들들과 함께 예수님께 다

가와 엎드려 절하고 무엇인가 청하였다.
21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무엇을 원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 부인이 “스승님의 나라에서 저의 이 두 아들이 하나는 스승

님의 오른쪽에, 하나는 왼쪽에 앉을 것이라고 말씀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22 예수님께서 “너희는 너희가 무엇을 청하는지 알지도 못한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

들이 “할 수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2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내 잔을 마실 것이

다. 그러나 내 오른쪽과 왼쪽에 앉는 것은 내가 허락할 일이 아

니라, 내 아버지께서 정하신 이들에게 돌아가는 것이다.” 24 다

른 열 제자가 이 말을 듣고 그 두 형제를 불쾌하게 여겼다.
25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가까이 불러 이르셨다.
“너희도 알다시피 다른 민족들의 통치자들은 백성 위에 군림하

고, 고관들은 백성에게 세도를 부린다. 26 그러나 너희는 그래서

는 안 된다. 너희 가운데에서 높은 사람이 되려는 이는 너희를 섬

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27 또한 너희 가운데에서 첫째가 되려는 이는 너희의 종이 되어

야 한다. 28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126

 

장미 꽃망울 눈 !

 

하느님

은총

 

새로운

봄날

 

온 세상

어둠

 

십자가

지고 

 

대속의

길을

 

걸어

가시는

 

예수님

앞에

 

피워 

올리는

 

순백

장미꽃

 

그윽한

향기

 

풍겨

드리니

 

부활

승리

 

이루어

주시어

 

온누리 

끝까지 꽃망울 날리게 하시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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