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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작성자김명준 쪽지 캡슐 작성일2022-03-17 조회수976 추천수0 반대(1) 신고

 

<나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2987) ’22.3.17. 목>

모든 사람에게 너그럽게 베푸시고 나무라지 않으시는 주님,
저희가 주님을 온전히 믿고 제대로 따르게 되어 지금 여기에서 천상 영복을 누리게 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그러나 주님을 신뢰하고 그의 신뢰를 주님께 두는 이는 복되다.
그는 물가에 심긴 나무와 같아 제 뿌리를 시냇가에 뻗어
무더위가 닥쳐와도 두려움 없이 그 잎이 푸르고
가문 해에도 걱정 없이 줄곧 열매를 맺는다. (예레 17,7-8)

피리와 수금이 감미로운 소리를 내지만 이 둘보다 부드러운 말이 낫다. (집회 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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