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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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희가 저마다 자기 형제들을 용서하지 않으면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2-03-22 조회수692 추천수0 반대(0) 신고

 

 

사순 제3주간 화요일

2022년 3월 22일 (자)

 

☆ 성 요셉 성월

 

♤ 말씀의 초대

아자르야는 주님의 자비를 거두지 말아 달라고 불 한가운데에

우뚝 서서 기도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자기 종들과 셈을 하려는 임금의 비유를 드시며,

자기 형제를 마음으로부터 용서하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엘 2,12-13 참조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너그럽고 자비로우니 이제 마음을

    다하여 나에게 돌아오너라.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너희가 저마다 자기 형제들을 용서하지 않으면 아버지께

         서도 너희를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21-35
21 그때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다가와,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22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23 그러므로 하늘 나라는 자기 종들과 셈을 하려는 어떤

임금에게 비길 수 있다.
24 임금이 셈을 하기 시작하자 만 탈렌트를 빚진 사람 하나가 끌

려왔다. 25 그런데 그가 빚을 갚을 길이 없으므로, 주인은 그 종

에게 자신과 아내와 자식과 그 밖에 가진 것을 다 팔아서 갚으라

고 명령하였다.
26 그러자 그 종이 엎드려 절하며, ‘제발 참아 주십시오. 제가 다

갚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7 그 종의 주인은 가엾은 마음이

들어, 그를 놓아주고 부채도 탕감해 주었다. 28 그런데 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을 빚진 동료 하나를 만났다. 그러

자 그를 붙들어 멱살을 잡고 ‘빚진 것을 갚아라.’ 하고 말하였다.
29 그의 동료는 엎드려서, ‘제발 참아 주게. 내가 갚겠네.’ 하고

청하였다.

30 그러나 그는 들어주려고 하지 않았다. 그리고 가서 그 동료가

빚진 것을 다 갚을 때까지 감옥에 가두었다. 31 동료들이 그렇게

벌어진 일을 보고 너무 안타까운 나머지,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죄다 일렀다.
32 그러자 주인이 그 종을 불러들여 말하였다. ‘이 악한 종아, 네

가 청하기에 나는 너에게 빚을 다 탕감해 주었다. 33 내가 너에게

자비를 베푼 것처럼 너도 네 동료에게 자비를 베풀었어야 하지

않느냐?’
34 그러고 나서 화가 난 주인은 그를 고문 형리에게 넘겨 빚진 것

을 다 갚게 하였다. 35 너희가 저마다 자기 형제를 마음으로부터

용서하지 않으면, 하늘의 내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그와 같이 하

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132

 

담색긴꼬리부전나비 !

 

하느님

은총

 

가장

여린

 

모양

으로

 

겨울을

나는

 

담색

긴꼬리

부전

나비

 

진리

정의

평화

 

봄으로

나와

 

밤꽃

피는

 

숲을

찾아서

 

새로운

평화의 길을 날아가나 봅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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