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월급제보다 주급제가 경제 위기를 훨씬 줄인다.
작성자김대군 쪽지 캡슐 작성일2022-03-24 조회수996 추천수1 반대(0) 신고

월급날만 되면 다들 좋아한다. 한달동안 수고한 댓가를 받는 날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누구나 어떤 위기 마치 코로나 시대처럼 고용불안에서 벗어나려면 월급제보다는 주급제가 훨씬 낫다. 고용주도 전문지식이나 꾸준히 일하는 기술등을 요하는 것이 아닌이상 주급제로 변환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우리는 직장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나 마찬가지처럼 모든 걱정이 앞선다. 이런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선 일주일간 일하고 임금을 받는 것이 좋을 것이다. 처음에는 사람들은 열심히 일을 한다. 이러한 처음을 늘려야 한다. 그것이 바로 일주일 정도라 보면 된다. 사실은 대략 4일 정도가 되면 처음 일할때의 강력한 힘이 빠져 버리는 기간인 것 같다.

 

또한 힘들어도 일주일만 일하면 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기쁨이 매주 돌아온다. 그런데 저축은 월급제보다 훨씬 못미친다. 또한 그리고 매일 벌어야 먹고사는 사람들과는 다르다. 치고빠지는 즉 경제 적응능력에는 월급제보다 주급제가 좋다. 고용불안이 훨씬 줄어들기 때문이다.

 

언제 어디서든지 쉽게 일하는 곳이 사회전체에 퍼져 있으면 얼마나 좋으랴. 그리고 월급제로 일하는 사람들은 월급을 못받았느니 하는 타격도 크다. 수중에 돈이 떨어지면 걱정이 된다. 월급제보다 주급제로 변환하면 항상 지갑에 돈이 있을 것이고 아껴쓰기 마련이다. 이런 사회가 오려면 그나라 경제가 튼튼해야 모두가 일을 시키는 사람이나 일을 하는 사람들이 서로간에 대등한 입장이 될 여지가 훨씬 많을 것이다. 우리나라도 월급제가 아니라 주급제로 변환했으면 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