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마귀가 나가자 말을 못하는 이가 말을 하게 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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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 작성일2022-03-24 | 조회수889 | 추천수5 | 반대(0) 신고 |
요즘에 가장 세상을 어지럽히는 것이 있다면 아마도 코로나이고 다른 하나는 러시아 침공입니다. 그런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이젠 한달이 다 되어간다고 합니다. 한 명의 무모한 마음이 1000만이 넘는 이재민을 발생시키고 그리고 그가 원하는 것이 있다면 한 나라가 무조건 항복하는 것을 원한다고 합니다. 만일에 항복하지 않으면 끝까지 싸울 것 같습니다.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정입니다. 왜 이렇게 세상이 어두워지는가? 라는 질문에서 한 명의 대통령이 귀를 막고 자신의 생각대로 살아가기에 그렇습니다. 하늘에 귀를 막고 내 안에서 답을 찾아가기에 그런 비극적인 것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오늘 복음도 마찬가지로 주님이 벙어리를 낫게 해 주십니다. 그러나 그 순간에 예수님의 선한 의도를 악한 막귀의 힘을 빌어서 병을 낫게 했다는 것입니다. 이 또한 마음의 귀를 하늘로 향해있지 않기에 그렇습니다. 영적으로 귀를 닫고 살기에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늘과 소통을 해야 온전한 우리가 될 수 있습니다. 온전한 소통은 주님과 하나 될 때 가능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오늘 복음에서 나오는 말과 같은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진정으로 구원을 얻고자 한다면 항상 나를 비우고 주님께서 내 안에 임하시길 기도를 해야 겠습니다. 그 기도는 무조건 들어주십니다. 항상 주님이 내 안에 임하시길 간절히 청해야겠습니다. 임하소서 내 내 마음에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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