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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05 09 주일 평화방송 미사 저의 의지로 하는 하품이 아닌 하느님의 자연스러운 하품하게 하여주시고 빛의 생명을 직장에 강하게 주시어 치유하여 줌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04-02 조회수566 추천수0 반대(1)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5월 9일 부활 제6주일 일요일 평화방송 정오 미사를 선택하여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거실에 눈을 감고 서서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냈습니다. 입을 크게 벌리어 침샘과 눈물샘을 압박하려고 하자 바로 입안의 침샘에서 침이 솟아올라 삼키었습니다. 두 번째로 입을 크게 벌리어 침샘과 눈물샘을 압박하려 하자, 자연스러운 하품을 크게 하여주시어 저의 왼쪽 눈에 눈물이 더 많이 고이게 하여주십니다. 컴퓨터로 타자를 좀 오래 하면 눈알이 건조하여지는 건조증을 없애주시기 위하여, 직접 왼쪽 눈 에 눈물이 많이 고이게 하여주시었습니다. 오른쪽에도 약간 눈물이 고이었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두정엽 정수리에서 약간 오른쪽으로 전두엽 우뇌 상단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빛의 생명을 주시어 물질대사를 동시에 다스려주십니다. 이어서 저의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저의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점검하신 후에 이처럼 침의 물질대사와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 그곳에 머물러 나비 굴을 열어 나비 굴 안에 부교감신경이 작동하도록 하여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이어서 저의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 맨 위에 머물러 가마 약간 아래 후두에 짧게 머물러, 아래와 위를 오가면서 만져주시어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그리고 저의 물렁 코뼈 오른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전두엽 우뇌에 평소에 머물러 주시던 곳을 옮기어 짧게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고, 부교감신경이 작동하여 침의 분비를 자극하여 주신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미사가 진행되는 동안 제가 미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스려주심을 거의 멈추시는 느낌입니다. 그리고‘예물 기도’에서부터 다시 다스려주십니다. 저의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서 오른쪽으로 약간 떨어진 전두엽 우뇌의 상단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이어서 저의 전두엽 좌뇌 앞이마 살갗 왼쪽 끝에 머물러 잠깐 만져주십니다. 그리고 미사 중에 입안에 침이 솟아올라 그 침을 조금 삼키게 하여주십니다.

그리고‘영성체기도’를 드릴 때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좀 강력하게 주십니다.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는 느낌입니다. 점검하신 후에 성령님께서 저의 직장에 빛의 생명을 주시어, 직장 안에서 변과 가스가 움직이는 느낌이 옵니다. 직장을 강력하게 치유하여주시는 느낌입니다. 오늘은 새 생명을 주시지 않았습니다. 빛의 생명만으로도 저의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죄의 상처 –유전인자-와 제가 현세에서 지은 죄의 상처가 있는 대장과 직장에 상처를 치유하여주신다는 느낌이 왔습니다. 새 생명을 주시지 않아도 직장에 죄의 상처를 치유하여주신다는 깨달음을 주시었습니다. 그 치유의 효과가 클 것이라고 느껴집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 이처럼 마지막에 새로운 생명 다스림을 저에게 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마지막에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강력한 빛의 생명을 주시어, 죄의 상처가 있는 직장과 대장에 상처를 치유하여주시는 새로운 생명 다스림의 지식을 알게 하여주신 것을 주님께 바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 안에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으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시는 단일한 행위를 함께 하게 하여주시는 은총을 베풀어주시어 감사합니다. 기쁨과 희망이 충만하여지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충만 안에서 하느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입술이 약간 건조하여 침을 바릅니다.

 

 

                                                                    사진 출처 Flickr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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