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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05 10 월 운동기구 운동 자기에게 맞는 운동하여 힘을 소유하여야 건강한 생명을 유지할 수 있음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04-02 조회수848 추천수0 반대(1)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은총을 계속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어제는 오전 5시 10분에 코가 건조하여 코피를 화장실에 가서 쏟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제 식생활에서 변화가 있었던 것은, 오랫동안 먹고 있는 락토핏 유산균 제재를 먹지 않았고 비타민C도 먹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과일은 아내가 먹던 골드키위를 반 개를 먹었습니다. 오렌지를 제가 즐겨 먹는데 오렌지를 먹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칠레 포도를 5알 정도 먹었습니다.

어제 오후 일찍 4시 30분부터 양팔 줄 당기기 운동을 눈을 감고 10분 동안 하였습니다. 오른쪽 아래로 처진 소장과 십이지장과 그 주변 췌장 등을 위로 팔을 잡아당길 때 끌어올리는 데 집중을 하여 운동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저의 오른쪽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그 운동을 통하여 산소를 많이 들여 마시므로, 그 산소의 압력으로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어 중이의 고막 안쪽을 울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어제의 특징은 제가 양팔 줄 당기기 운동기구 운동을 하지 않았다면, 점심 식사한 것을 약간 토해냈을 가능성도 보여주었습니다. 입안으로 음식이 솟아오를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십이지장이 약간 아래로 처져 있어 음식이 머물러 있어, 점심 식사 후에 속이 불편함을 오래전부터 느껴오고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눈을 감고 수평 대와 몸을 거꾸로 세우는 운동기구에서 운동하였습니다수평으로 누워 하복부를 이완을 시키려고 노력하였으나, 별로 이완이 이루어지지 않는 느낌입니다. 그러므로 머리를 땅 아래로 내려뜨리고 팔도 땅으로 쭉 뻗어 내려뜨리어, 허벅지 위쪽 근육과 하복부 근육이 팽팽하여짐을 느끼면서 내쉬는 숨을 길게 하여 그곳을 이완시키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전 같으면 그 근육이 이완되면서 아랫배에서 방귀가 나오고 입으로도 가스를 토해내면 점심 먹은 것이 소화가 잘되는 것을 경험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어제는 가스와 방귀도 별로 나오지 않고 가스가 아랫배에 차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발걸음운동을 나중에 하였습니다. 눈을 감고 발걸음운동을 할 때는 양쪽 어깨에 통증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운동을 천천히 하는 것에 정신을 집중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을 많이 소유하려고, 대기 속에 신선한 활동적 생명의 공기를 많이 들여 마시려고 노력하면서 운동을 하였습니다. 힘을 소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0분 정도 운동을 하였는데도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소리만 오른쪽 귀에서 더 크게 들리고 왼쪽 귀에서는 작게 들립니다. 그리고 방귀가 나오지 않습니다. 가스를 목구멍으로 토해내지도 못하였습니다. 아랫배와 윗배에서 가스가 배출이 안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집에 와서도 아랫배가 그득한 느낌이었습니다.

어제는 새벽 1시 반까지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누워서 숨을 길게 내쉬어 몸을 이완을 시키고 아랫배를 오른손으로 시곗바늘 회전 방향으로 돌리어 쓰다듬고, 왼쪽 무릎이 시린 것을 손으로 문질러 따뜻하게 하고 심호흡을 되풀이하면서 가스를 토해내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잠이 오기 시작하여 3시간 정도를 잠을 잤습니다. 지금도 아랫배에 변이 차 있는 느낌입니다. 어제 아침 식사 후에 대변도 조금밖에 보지 않았고 단단하게 나왔습니다.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오늘은 비타민C와 유산균 제재를 먹으려고 합니다. 과일은 키위를 다 먹을 때까지 키위와 칠레 포도를 먹으려고 합니다.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다스려주시어 방귀가 많이 나오고 위로는 소장과 십이지장과 췌장에서 가스를 많이 토해내기를 원하니 다스려주시옵소서. 아멘.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 안에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으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저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함께 하여주시는 영광을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기쁨과 희망이 점점 솟아오릅니다. 그 충만 속에서 하느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정신을 집중하여 하느님의 다스림을 느끼기 위하여 항상 눈을 감고 운동을 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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