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21 05 10 월 평화방송 미사 침의 분비가 부족 하자 코피도 나고 양쪽 어깨가 뻐근하고 잠도 잘 못 자고 방귀도 잘 나오지 않고 부교감신경 작동도 부진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04-02 조회수1,119 추천수0 반대(1)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5월 10일 부활 제6주간 월요일 평화방송 오전 11시를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거실에 나가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내자 가스가 별로 나오지 않습니다. 입을 크게 벌리어 침샘과 눈물샘을 압박하자 바로 입안에 침샘에서 침이 조금 솟아올라 삼키었습니다. 두 번째로 시도를 하였을 때도 입안에 침샘에서 침이 별로 솟아오르지 않아 침을 코의 인두 위로 보내어 삼키었습니다. 저의 왼쪽 눈에는 컴퓨터 타자 작업이나 검색 작업을 오래 하면 눈알이 건조해지는 안구건조증이 있고, 그 동안 하느님 뜻의 생명인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는 은총을 베풀어 주시면서 침의 물질대사 – 귀밑샘, 턱밑샘 혀밑샘의 침의 분비-가 건강한 생명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게 하여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미사 전에 위의 행위를 꼭 실천하여 오고 있습니다. 미사 전에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미사가 시작되어 미사 전에 생 미사와 연도 미사 신청자의 이름이 자막으로 나올 때, 다시 제가 침을 삼키자 저의 비강과 비갑개 점막에서 끈끈한 작은 침 덩어리가 떨어져 입안에 끌어 들어와 화장실에 가서 뱉어냈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며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는 느낌입니다. 이어서 저의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서 가까운 오른쪽 전두엽 우뇌 상단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신다고 느낍니다. 이어서 저의 오른쪽 눈썹 가운데에서 바로 위 위치에 전두엽 앞이마 살갗 아랫부분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나비 굴을 열어 나비 굴 안의 신경계 중에서 부교감신경을 연결하여 작동하도록 인도하여주십니다. 부교감신경이 작동하여도 침의 분비가 별로 이루어지지 않아 제가 미사 중에 침을 삼키었으나 아주 적은 양을 삼키었습니다. 곰곰이 생각하여보면 지금 저에게 그저께 새벽에 코피가 많이 나게 한 것은 비강과 비갑개 점막이 건조하여 끈끈한 작은 침 덩어리가 굳어져 코를 막아 입을 벌리고 호흡을 하여 그 비강이 건조하여져서 코피가 났습니다. 그러므로 그 후로 계속 그 비강과 비갑개 점막에 침을 보내주어야 하므로, 침이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사가 진행되면서 저의 양쪽 어깨가 뻐근함을 계속 느낍니다. 어깨에 긴장 상태가 유지가 됩니다. 이 긴장 상태가 유지되는 것은 침의 분비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어깨에 긴장을 풀기 위하여 미사 중에 심호흡 하여도 별로 효과가 없었습니다. 미사 중에 아랫배에서 가스가 올라와 토해냈습니다. 그 가스가 소장과 십이지장과 췌장에서 올라오는 것이라고 느낍니다. 항문으로 방귀도 나오지 않습니다. 침의 물질대사와 눈물의 물질대사가 지금 이루어지지 않아 침이 부족합니다. 미사 중에도 입술이 건조함을 느낍니다. 어깨가 뻐근한 것을 없애려고 노력하였으나 없어지지 가 않습니다. 나비 굴을 열어 나비 굴 안에 있는 부교감신경이 작동하여 침의 분비를 자극하는 그 역할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것을 오늘 처음 경험합니다. 침의 물질대사, 눈물의 물질대사, 부교감신경의 작동이 이처럼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침의 분비가 부족하여 양쪽 어깨가 뻐근한 것이 이어지고, 방귀도 안 나오고, 가스도 아랫배에서 별로 나오지 않습니다. 미사 30분 동안을 다스려주시고 난 후에 성령님께서 더 다스려주시지 않는 느낌입니다. 지금 이 기도를 드릴 때 항문으로 방귀가 나왔습니다. 방귀가 한 번만 나왔습니다. 전 같으면 연속하여 방귀가 3번이 나올 터인데 방귀도 한 번만 나옵니다. 지금 아랫배가 불편한 느낌이 옵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 이처럼 침의 분비가 부족함을 경험하게 하여주십니다. 그 해결 방법도 지금 떠오르지 않습니다. 지금 입안이 아주 건조합니다. 침이 부족합니다. 오늘 이 과제를 주시어 제가 더 깊이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것을 깊이 성찰하고, 어깨 통증도 빨리 없어지도록 그리고 재발하지 않도록 깊이 묵상을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러한 반성의 기회를 주시어, 저에게 주시고 있는 하느님 뜻의 생명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여주는 전환점이 되기를 원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의 기본이 되는 질서와 조화와 균형을 더욱더 깊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에 대해서도 더 깊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어제와 오늘 이처럼 저에게 침의 물질대사와 눈물의 물질대사 부교감신경의 작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잠도 잘 못 자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삼아 반성하여 꼭 전환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지금 아주 입안이 건조합니다. 입술도 건조합니다. 입술에 침을 바릅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침 샘

                                                       출처 Biology Dictionary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