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21 05 11 화 평화방송 미사 제 안의 하느님 뜻의 생명이 점점 성장하여, 다스려주시는 효과를 즉시 느끼지 못하지만 그 성과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04-02 조회수1,296 추천수0 반대(1)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5월 11일 부활 제6주간 화요일 평화방송 오전 11시 40분을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다른 컴퓨터 작업을 하다가 저의 자료가 없어져 마음의 평화가 조금 무너졌습니다. 그러므로 마음의 평화를 회복하기 위하여 아랫배에 힘을 주고 위로 올리면서 숨을 들여 마시고 내쉬는 숨을 길게 하여 마음의 평화를 회복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미사 직전에도 아랫배에 힘을 주어 위로 당기면서 가스를 토해내어도 가스가 나오지 않습니다. 입을 크게 벌리어 침샘과 눈물샘을 압박하여도 반응이 없고 입안에 침이 조금 솟아올라 삼키었습니다. 저의 건강이 좋아졌고 저의 하느님 뜻의 생명이 성장하고 발전하였다고 제가 느낌으로 마음이 편하여졌습니다.

미사에 참례하자 저의 물렁 코뼈 오른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리고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서 약간 오른쪽 전두엽 우뇌 같기도 하고 두정엽 정수리 범위 안에 있는 위치이기도 한, 그곳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아래와 연결하여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그러자 저의 왼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어 고막의 안쪽을 울리는 소리가 약하게 들립니다. 오늘도 이처럼 다스려주시는 것에 대한 저의 반응이 침의 물질대사인지 혹은 눈물의 물질대사인지를 느낄 수가 없습니다. 미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다스려주시는 그 느낌을 제가 느끼지 못합니다. 입안에 침을 삼키는 것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전두엽 우뇌에 머물러 다스려 주시지만 다스려주시는 그 효과를 제가 느낄 수 있는 반응을 주시지 않고 다스려주십니다. 그러므로 아직 저는 다스림에 집중만 할 뿐입니다.

그러자 주님의 기도에서부터 저의 심장과 허파의 양쪽 윗부분 두 곳이 뻐근함을 느낍니다. 새 생명을 주십니다. 새 생명은 전보다 약하지만 일정하게 주십니다. 두정엽 정수리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시고 아래로는 새 생명을 주십니다. 그 다스림의 효과를 제가 느끼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제 안에서 하느님 뜻의 생명이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 주신다고 상상합니다.

그리고‘영성체기도’를 드릴 때 두정엽 정수리에서 빛의 생명을 주시고 심장과 허파의 박동 안에서 고동쳐주시어 뻐근함을 느낍니다. 새 생명을 주십니다. 저의 물렁 코뼈 오른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십니다. 그러자 저의 항문에서 가스가 나왔습니다. 이어서 저의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 부위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었습니다. 그러므로 그곳은 이마뼈 굴이 위치하는 곳이므로 나비 굴을 열어 나비 굴 안의 부교감신경이 작동하도록 하여 주시어, 그 작동으로 침의 분비가 이루어져서 그 침이 저의 대장 안으로 흘러들어 상처치유가 이루어져 항문으로 가스가 나왔다고 믿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결국은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신 것입니다. 입안에서 침을 조금 삼키게 하여 주십니다. 입안에서 침이 조금 솟아올라 삼키었습니다.

오늘의 다스림을 곰곰이 생각하여보면,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신 그 성과로, 오늘도 제 안에 머물러계신 하느님 뜻의 생명이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 주시어, 균형의 자비로 저의 생명도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 주시었음이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끝 무렵에 부교감신경이 작동하여 침의 분비를 자극하여, 그 침이 대장 안으로 흘러 들어가 죄의 상처를 없애주는 역할을 하였으므로,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신 것이 확실하다고 믿습니다. 이처럼 제 안의 하느님 뜻의 생명이 많이 성장하고 발전하였으므로, 오히려 향후의 다스림의 효과를 제가 과거처럼 즉각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도 이처럼 미사 30분 동안에 단순하게 다스려주시었으나 그 성과가 크다고 믿습니다. 제 안에 머물러 계신 하느님 뜻의 생명이 성장하고 발전하였습니다. 균형의 자비로 저의 생명도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 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시어 감사합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하느님 뜻의 사랑을 받으며 하느님 뜻이 다스려주시는 은총을 제가 받고 있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 안에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으로, 하느님께서 저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단일 행위를, 이 못난 작은 이와 함께 하여 주시는 은총을 베풀어주시니 그 기쁨과 희망이 점점 더 크게 부풀어 오릅니다. 가득 찹니다. 이는 저에게 크나큰 영광입니다. 하느님께 이 영광을 드립니다. 이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천상의 책 제18권 11장 1925년 11월 5일,

성사들 안에서 슬퍼하시는 성령의 탄식.

영혼 편의 사랑의 보답과 동반의 필요성.

 

17. 네 사랑을 중단하지 말고, 모든 감실들과 모든 성체들을 하나하나 거쳐 가거라. 그러면 각 성체 안에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슬픔에 잠기신 성령의 신음 소리가 들릴 것이다.

성체성사는 영혼들이 받는 그들 자신의 생명일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스스로를 내주는 나 자신의 생명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이 성사의 열매는 그들 안에 내 생명을 형성하는 것이니, 매번의 영성체가 내 생명을 성장, 발달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 결과 영혼이 '나는 또 다른 그리스도다.' 하고 말할 수 있게 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