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이
작성자이경숙 쪽지 캡슐 작성일2022-04-02 조회수1,539 추천수0 반대(0) 신고

 

 

 

세월이 흘러도

자라지 않는 아이

어느때고 깊은 상처를 받은

어느때고 충분히 사랑받지 못한

어느때고 어른의 추악함에 영혼이 다친

어느때고 순수함으로 내아버지를 바라보는

어느때고 혼자서 돌아가는 세상을 바라보는

어느때고 혼자인.......

작은 아이

어느때든 상처받기 쉬운 아이

어른으로 자라지않는 아이.......

우리들의 내재된 깊음속의 영혼의 아이

 

천국의 표상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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