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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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요한8,21-30/사순 제5주간 화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2-04-05 조회수1,201 추천수0 반대(0) 신고

'주님, 조한희 리디아자매님과 나동관 도미니코형제님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요한복음 8장 23절부터 24절에서 바리사이들에게 "너희는 아래에서 왔고 나는 위에서 왔다.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지만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 그래서 ...정녕 내가 나임을 믿지 않으면, 너희는 자기 죄 속에서 죽을 것이다."라고 하셨으며, 그러자 25절에서 그들이 예수님께 “당신이 누구요?” 하고 묻자, 26절에서 "...나를 보내신 분께서는 참되시기에, 나는 그분에게서 들은 것을 이 세상에 이야기할 따름이다."라고 하시면서, 28절부터 29절에서 "너희는 사람의 아들을 들어 올린 뒤에야 내가 나임을 깨달을 뿐만 아니라, 내가 스스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버지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만 말한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나를 보내신 분께서는 나와 함께 계시고 나를 혼자 버려두지 않으신다. 내가 언제나 그분 마음에 드는 일을 하기 때문이다."라고 이르셨고, 30절에서와 같이 '많은 사람이 그분을 믿었다.'

2) 예수님은 참되신 아버지께서 늘 함께 하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바리사이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당신을 십자가에 들어 올리기 전에, 당신이 당신임을 깨달을 뿐만 아니라, 당신 스스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버지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만 말한다는 것을 깨닫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당신과 늘 함께 하시는 참되신 아버지를 드러내시어, 바리사이들이, 당신을 십자가에 들어 올리기 전에, 당신이 당신임을 깨달을 뿐만 아니라, 당신 스스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버지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만 말한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당신안에 계시는 참되신 아버지께로 초대하시고, 우리도 당신을 우리 안에 늘 모시도록 이끄시며, 우리 스스로는 아무것도 하지 말고 당신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만 말하며 살아가도록 변화시킵니다.

 

■ 기도합시다..

- 주님...저희도 당신을 저희 안에 늘 모시게 해주시고, 저희 스스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당신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만 말하며 살아가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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