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사람의 아들을 들어 올린 뒤에야 내가 나임을 깨달을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2-04-05 조회수1,767 추천수0 반대(0) 신고

 

 

사순 제5주간 화요일

2022년 4월 5일 (자)

 

☆ '사랑의 기쁨 가정'의 해

 

♤ 말씀의 초대

광야에서 불평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님께서 불 뱀을 보내

시어 많은 백성이 죽는다. 모세가 기도하자 주님께서 구리 뱀을

매달게 하시고, 그것을 보면 살아나게 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에게, 사람의 아들을 들어 올린 뒤에

야 당신임을 깨달을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씨앗은 하느님의 말씀, 씨 뿌리는 이는 그리스도이시니 그분

    을 찾는 사람은 모두 영원히 살리라.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너희는 사람의 아들을 들어 올린 뒤에야 내가 나임을 깨

         달을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1-30
    그때에 예수님께서 바리사이들에게 21 이르셨다.
“나는 간다. 너희가 나를 찾겠지만 너희는 자기 죄 속에서 죽을

것이다. 내가 가는 곳에 너희는 올 수 없다.” 22 그러자 유다인

들이 “‘내가 가는 곳에 너희는 올 수 없다.’ 하니, 자살하겠다는

말인가?” 하였다.

2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아래에서 왔고

나는 위에서 왔다.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지만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 24 그래서 너희는 자기 죄 속에서 죽을 것이라

고 내가 말하였다.
정녕 내가 나임을 믿지 않으면, 너희는 자기 죄 속에서 죽을 것

이다.” 25 그러자 그들이 예수님께 “당신이 누구요?” 하고 물었

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처음부터 내가 너희에게

말해 오지 않았느냐? 26 나는 너희에 관하여 이야기할 것도, 심

판할 것도 많다.
그러나 나를 보내신 분께서는 참되시기에, 나는 그분에게서 들

은 것을 이 세상에 이야기할 따름이다.” 27 그들은 예수님께서

아버지를 가리켜 말씀하신 줄을 깨닫지 못하였다. 28 그래서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사람의 아들을 들어 올린 뒤에야 내가 나임을 깨달을

뿐만 아니라, 내가 스스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버지께서 가

르쳐 주신 대로만 말한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29 나를 보내신 분께서는 나와 함께 계시고 나를 혼자 버려두지

않으신다. 내가 언제나 그분 마음에 드는 일을 하기 때문이다.”
30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자 많은 사람이 그분을 믿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146

 

연노랑 날개 !

 

하느님

은총

 

벚꽃

만발한

 

꽃빛 

봄날

 

연노랑

나비

 

믿음

희망

사랑

 

고운

날개

 

나풀

나풀

 

온누리

모든

 

피조물

함께

 

평화의  

봄춤을 추자고 하는가 싶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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