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믿는가 ? 라는 질문을 합니다. 그리고 신부님들의 강론 묵상 글을 자주 보게되는데 먼저 보는 것은 왜 믿는가 ?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나누고 계신지? 만일 그렇다면 어떻게 바라보고 있으신지?

예수님을 왜 믿는가? 그것은 평생을 살아가면서 주어지는 화두입니다. 최원석 너는 왜 믿는가 ? 그것은 구원입니다. 구원은 무엇인가? 영원한 생명이고 영원한 생명은 주님과 삶과 죽음 이후까지 같이 하는 것을 말합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에게 너는 누구냐? 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그러나 주님은 영원한 생명을 말하는데 그들은 옛 선지자들도 죽었다 그런데 어찌 너가 영원한 생명을 말하는가? 그런데 그들의 질문의 내용을 보면서 과연 저들은 왜 ? 믿는가?

영원한 생명이 없이 현세에서 잘 살아가는 것이 그들의 목표인것 같습니다. 그러니 이전의 예언자들의 생과 사를 이야기 합니다. 곧 죽어 없어질 운명, 살아있을 때 잘 살아보자..입니다. 죽음 이후는 잘 모르겠으니 살아있을 때 해볼 것은 다 해보자..

이것이 지옥입니다.

그런데 우리 믿는 이들은 주님을 믿는 것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그것을 바라보고 갑니다. 그것의 증거가 주님의 죽음과 부활, 승천입니다. 그것이 영원한 생명의 증거이고 그래서 우리는 주님을 믿으면 영원한 생명으로 넘어갑니다.

정말로 믿는 것이 무엇일지? 바로 보고 바로 믿어야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