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어찌하여 살아 계신 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찾고 있느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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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2-04-16 | 조회수1,013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주님 부활 대축일 파스카 성야 2022년 4월 16일 토요일 (백)
☆ 주님 부활 대축일
오늘 전례 파스카 성야의 모든 예식은 주님께서 부활하신 거룩한 밤을 기념하여 교 회 전례에서 가장 성대하게 거행한다.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 트의 종살이에서 해방시켜 주셨듯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인류를 죄 의 종살이에서 해방시켜 주신 날을 기념한다. 따라서 교회는 장엄한 전례 로, 죽음을 이기시고 참된 승리와 해방을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맞이한다.
파스카 성야 미사는 죄의 노예살이에서 인류를 구원하시고, 어둠이 덮인 이 세상에 빛으로 오시어, 죄와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신 비를 기뻐하는 미사입니다. 이를 위하여 이 미사는 빛의 예식, 말씀 전례, 세례 전례, 성찬 전례로 구성됩니다. 빛의 예식에서는 그리스도께서 죽음 에서 생명으로 건너가신 그 밤을 기억하며, 우리도 죽음을 이기고 하느님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 다짐을 표현하고자 사제가 축복한 파스카 초에서 불을 댕겨 교우들의 초에 옮깁니다.
선택하셨으며, 마침내 어떻게 당신 아드님을 통하여 신약의 백성과 인류 에게 보편적 구원을 완성하셨는지 들려줍니다. 그래서 구약 성경에서 일 곱, 곧 창세기 2개, 탈출기 1개, 이사야서 2개, 바룩서 1개, 에제키엘서 1 개의 독서를, 그리고 신약 성경에서 둘, 곧 로마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과 그리스도의 부활에 관한 복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파스카 성야에 이처럼 길게 성경 말씀을 듣는 이유는 이 미사의 기본이 하느님 말씀의 봉독이며 경청이기 때문입니다. 례성사를 거행합니다. 그리고 성야 미사에 참석한 모든 교우는 세례 서약 을 갱신합니다. 끝으로, 성찬 전례를 거행합니다. 모든 이는 죽음을 이기 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남에 다시 한번 기뻐하며 즐거워합니다. 성 주간 전례 가운데 성삼일 전례, 그 가운데에서도 파스카 성야 미사는 그리 스도교 신앙의 바탕이며 본질이고 정점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말씀의 초대 천지를 창조하시고,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시고, 이스라엘 자손들을 이집트 에서 구해 내시며, 크나큰 자비로 부르시고, 영원한 계약을 맺으신 하느님 께서는 슬기의 길을 찾아내시어, 새 마음과 새 영을 주겠다고 하신다 (제1-7독서). 바오로 사도는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니 그분과 함께 살리라고 가 르친다(서간).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다음 무덤에 찾아간 여인들은 천사에 게서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소식을 듣는다(복음).
시편 118(117),1-2.16-17.22-23 말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 나는 죽지 않으리라, 살아남으리라. 주님이 하신 일을 선포하리라. ◎ 우리 눈에는 놀랍기만 하네. ◎
복음 <어찌하여 살아 계신 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찾고 있느냐?>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157
개나리 꽃봉오리 !
하느님 은총
언제 라도
날씨 맞으면
생생 발랄한
개나리 꽃망울
온갖 봄꽃
이울어 갔어도
영원 하신
위대한 임금님
우리 주 예수님
찬란한 부활
승리 이루신
태양빛 성심
진리 정의 사랑 기쁨 평화
진정한 행복
온 세상 끝까지
꽃눈 봄비
초록빛 새싹
새 하늘 새 땅
불멸의 생명 잔치를 차려주셨사옵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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