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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05 18 금 운동기구 운동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을 더 많이 받아 저절로 하품하고 큰 호흡하고 파생 상처 치유하여 청력 회복하여 주고 밤에 숙면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04-18 조회수1,246 추천수0 반대(1)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은총을 계속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어제 오후 6시 30분부터 운동기구에서 운동하였습니다. 양팔 줄 당기기 운동을 하면서 오른쪽 아래로 처져있는 소장과 십이지장과 췌장 등을 위로 당기어 올리면서 양팔 위로 당기기 운동을 반복하였습니다. 양팔 줄 당기기 운동은 허파의 호흡을 늘려주는 역할도 하므로, 저의 내이의 조직의 기관 안으로 산소 기압이 흘러들어, 미사 때 저의 청력을 회복시켜줄 때에 들리는, 중이의 고막이 내이의 안쪽을 울려주는 소리보다 양쪽 귀에서 크게 들립니다. 어제는 왼쪽 귀에 집중적으로 그 소리가 들리도록 다스려주시었습니다. 그리고 양팔 줄 당기기 운동을 하는 동안 하품을 하게 하여주시어 감사합니다. 자연스럽게 하품을 하게 하여주신다는 것은, 저의 허파의 호흡 기관들이 정상으로 많이 되돌려졌으므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발걸음운동을 하였습니다. 발걸음운동을 시작할 때는 보폭을 처음에는 좁게 하였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그 보폭을 넓히면서 긴장을 푸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숨을 크게 들여 마시고 내쉬면서 운동을 하였습니다.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크게 움직이는 소리가 왼쪽 귀에서 들리게 다스려주십니다. 발걸음운동 할 때도 또 하품하게 다스려주시었습니다. 하품의 효과는 이산화탄소를 크게 내뱉고 산소를 크게 들여 마시는 효과도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물론 하품을 하면 침샘에서 침도 더 제가 삼키지를 않더라도 그 침이 죄의 상처가 있는 곳으로 흘러 들어가고 눈물도 마찬가지로 부족한 침을 보충하기 위하여 눈물도 파생 상처가 있는 기관에 흘러든다고 상상을 하였습니다. 이처럼 하품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도록 다스려주신 하느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죄의 상처에서 파생한 상처가 치유되고, 죄의 상처가 새 생명을 받아 태초의 생명으로 많이 되돌려지고 있다고 느낍니다.

어제 또 잠을 일찍 잤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아주 숙면한 것으로 느낍니다. 잠을 오후 7시 30분에 잤는데 깨어보니 새벽 12시 30분입니다. 도중에 잠을 깨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면 5시간 이상 숙면을 한 것입니다. 놀라운 효과가 어제 나타났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잠을 깨고 난 후에 잠이 오지를 않았으나 누워있으면 저의 양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다스려주십니다. 누워있는 것만으로 긴장을 풀므로 부교감신경이 작동하여 침의 분비와 다른 체액의 분비도 자극하여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게 다스려주십니다.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 못난 작은 이를 이처럼 사랑하여주시어 저의 죄의 상처를 없애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점진적으로 계속 되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파생 상처도 치유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두 가지 상처를 질서에 맞추어 복합적으로 치유하고 없애주시는 획기적인 성과가 지금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제 운동을 하면서 저를 휩싸고 있는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을 제가 운동을 하면 그 힘을 더 소유하게 하여주신다는 믿음이 점점 더 확고해집니다. 그러므로 운동은 꼭 하여야 한다고 다짐을 하였습니다.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인 질서와 조화와 균형에 따라 이처럼 저를 다스려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멘. 이 못난 작은 이에게 영광을 베풀어주시어 이처럼 다스려주시니 그 영광을 하느님께 바칩니다. 드립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성령님. 영광을 하느님께 바친다고 기도드릴 때 눈물이 맺히고 지금 눈물이 흘러내리려고 하는 감응을 주시어 감사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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