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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05 19 수 평화방송 미사 전두엽 우뇌에 머물러 침을 귀 안에 보내어 청력 회복하고 오른쪽 눈알 왼쪽 끝과 오른쪽 끝 눈꺼풀에 머물러 안구 건조 없앰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04-18 조회수1,940 추천수0 반대(1)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5월 19일 부활 제7주간 수요일 평화방송 오전 10시 45분을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눈을 감고 아랫배에 힘을 주어 위로 당기면서 가스를 토해냅니다. 가스가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입을 크게 벌리어 침샘과 눈물샘을 압박하였습니다. 이어서 바로 입안에 침샘에서 침이 솟아올라 삼키었습니다. 침이 좀 많은 편이었습니다. 침을 삼키자 그 침이 양쪽 눈 안에 눈꺼풀과 눈동자를 적시어 주는 느낌입니다. 침을 삼키었는데 안구건조증이 있는 왼쪽 눈에 눈물이 약간 고이게 하여주시고 오른쪽 눈에는 오히려 약간 눈물이 더 많이 고이게 하여주십니다. 침이 눈 안으로 바로 흘러 들어가게 오늘 처음 다스려주시었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저의 오른쪽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어 중이의 고막이 내이 안쪽을 울리는 소리가 좀 크게 들립니다. 이어서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만져주시다가 저의 오른쪽 경사 끝 뼈에만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이어서 저의 오른쪽 눈썹 가운데 바로 위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리고 저의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 이마뼈 굴 위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리고 두정엽 정수리에서 오른쪽으로 가까운 전두엽 우뇌 상단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오른쪽 귀 안에서는 계속 활발하게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오른쪽 눈썹 가운데와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에 머물러주신 것은, 이마뼈 굴이 나비 굴을 열어 나비 굴 안에 부교감신경 작동과 연결하여 귀 안에 침의 분비를 자극하여 준다고 상상합니다. 그리고 전두엽 우뇌 상단에 머물러주시는 것은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는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이어서 저의 물렁 코뼈 오른쪽 경사 끝 뼈와 오른쪽 눈알 왼쪽 끝과 연접한 부분 그곳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고, 부교감신경이 작동하여 침의 분비를 자극하여 계속 건조한 오른쪽 귀 안에 내이의 조직의 기관에 침을 보내어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어 오른쪽 귀의 청력을 회복시켜주십니다.

그리고‘성체성사 축성 기도’가 시작되자 저의 생명 다스림을 완전히 멈추어주십니다. 미사에 집중하도록 배려를 하여주시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완전히 멈추어 준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영성체기도’가 끝날 때까지도 완전히 멈추어주시었습니다. 미사가 끝난 후에 제가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고 다시 자리에 돌아와 의자에 앉아 성령께서 다스려주시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러자 미사 끝난 후 10분 동안을 저의 물렁 코뼈 오른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고, 이어서 저의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 윗부분 바로 위에 전두엽 앞이마 살갗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리고 저의 그 물렁 코뼈 오른쪽 경사 끝 뼈와 오른쪽 눈알 왼쪽 끝과 연접한 부분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눈꺼풀을 덮어서 만져주십니다.

그리고 이어서 저의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서 약간 뒤로 짧은 거리 안에서 세로로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빛의 생명은 주시지 않는 느낌입니다.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다스려주시자 저의 왼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중이의 고막이 내이 쪽을 울리는 소리가 지금까지와 다른 그 리듬과 소리로 들립니다. 왼쪽 귀의 청력을 회복시켜주시기 위하여 그 파생 상처를 없애주시는 다스림을 베풀어주십니다. 10분 동안 그 왼쪽 귀를 다스려주시고 그 소리가 멈춘 후에는 다시 5분 동안 저의 물렁 코뼈 오른쪽 경사 끝 뼈와 눈썹 아래 경계 부위 눈꺼풀을 덮어서 만져주십니다.

그리고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 그 부분에도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곳은 이마뼈 굴이 나비 굴을 열어 나비 굴 안에 부교감신경의 작동과 연결하여주시는 곳이고, 오른쪽 눈알 오른쪽 끝의 눈꺼풀을 덮어서 만져주시는 것 역시 시신경을 다스려주시어, 왼쪽 눈알에 안구건조증을 치유하여주시는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오늘의 다스림 중에서 두정엽 정수리에서 오른쪽으로 아주 짧은 거리 가까운 곳 전두엽 우뇌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다스려주시는 것이, 뇌신경 어느 부분에 머물러 만져주시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침의 물질대사는 아닌 것 같고, 뇌 신경계의 뇌간일 수도 있으나 기억이 불분명합니다. 오늘 이처럼 양쪽 귀를 미사 중에는 오른쪽 귀에, 미사 후에는 왼쪽 귀에 파생 상처를 없애주시기 위하여 집중적으로 다스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오늘 미사 30분과 미사 후 30분을 합쳐서 1시간 동안 아주 천천히 다스려주시어 제가 기억을 할 수 있게 하여주시어 감사합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도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다스려주신 하느님 뜻의 생명 지식을 제가 좀 알게 하여주신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봉헌합니다. 오늘도 이처럼 좀 새롭게 다스려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시어 감사합니다. 다스려주시는 그 생명 지식을 정확하게 알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느님 뜻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이 못난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오늘 이처럼 오른쪽 귀와 왼쪽 귀의 상처를 나누어서 순서에 따라 다스려주시어 치유하고 회복시켜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하느님 뜻의 사랑을 받으며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 안에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으로, 하느님께서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시는 단일 행위를, 이 못난 작은 이와 함께 하여주시는 영광을 베풀어주시어 감사합니다. 그 영광을 하느님께 바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천상의 책 제11권 107장 1915년 11월 1

 

사랑 안에 당신 자신을 쏟아 붓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1. 오늘 아침에는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별로 오래 기다리게 하시지 않고 오셨다. 하지만 숨을 헐떡이며 초조한 기색으로 내 팔에 냅다 몸을 던져 안기셨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딸아, 나에게 안식을 다오 - 나로 하여금 사랑 안에서 나 자신을 쏟아 붓게 해 다오.

 

3. 정의가 자신을 쏟아 내고자 하면 모든 피조물 위에 그 자신을 퍼부을 것이지만, 나의 사랑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 곧 나와 같은 사랑으로 상처 입고 내게 더 많은 사랑을 간청하면서 내 사랑 안에 자기를 쏟아 부으려고 열렬히 노력하는 사람에게만 그 자신을 퍼붓는다.

 

4. 그런데 나의 이 사랑이 나 자신을 쏟아 붓게 할 사람을 찾아 얻지 못한다면, 내 정의가 한층 더 세게 불타올라 가련한 조물들을 멸할 최종적인 타격을 가하고 말 것이다.

 

5. 그분은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내게 몇 번이고 입맞춤을 해 주셨다.

 

6. 나는 너를 사랑하되 영원한 사랑으로 사랑한다. 나는 너를 사랑하되 무한한 사랑으로 사랑한다. 나는 너를 사랑하되 네가 이해할 수 없는 사랑으로 사랑한다. 나는 너를 사랑하되 한계도 끝도 없는 사랑으로 사랑한다. 나는 너를 사랑하되 너로서는 결코 대등할 수 없는 사랑으로 사랑한다.

 

7. 하지만 예수님께서 어떤 사랑으로 나를 사랑하시는지 누가 그 명칭들을 다 댈 수 있겠는가? 게다가 그분께서는 그 각각의 사랑으로 나를 사랑한신다고 하실 때마다 나의 응답을 기다리셨다.

 

8. 나는 어떻게 대답해야 할 지 알 수 없는데다가 그분께서 쓰신 명칭에 필적할 만한 것이 하나도 없어서 그저 이렇게 말씀드렸다.

 

9. "제 생명이시여, 당신께서는 제가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잘 아십니다.

제가 행하는 모든 것은 당신께로부터 얻은 것이고 이를 다시 당신께 맡겨 드리는 것입니다.

 

10. 그러니 저 자신의 것이라고는 제가 당신 안에 머물러 있으면서 끊임없이 당신 생명을 얻어 가지려고 하는 마음가짐뿐입니다. 언제나 아무것도 아닌 자로 남아 있으면서 말입니다.

 

11. 그러므로 저는 당신의 사랑을 저의 사랑으로 삼고,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원하고 무한한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한계도 끝도 없는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당신과 대등할 수 있는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하고 말씀드립니다." 하면서 나는 그분께 거듭 입맞춤을 드렸다.

 

12. 그리고 계속,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를 반복하였다. 이에 따라 예수님은 숨결이 점점 더 평온해지셨고 이윽고 잠이 드셨다. 그리고 모습을 감추셨다.

13. 나중에 그분께서 돌아오셨을 때는, 타격을 받아 상처투성이에 뼈가 빠진, 온통 피투성이가 된 당신의 지극히 거룩하신 몸을 보여 주셨다. 나는 소름이 끼쳤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14. "딸아, 보아라. 나는 포탄을 맞고 부상 당한 가엾은 사람들을 모두 내 안에 품고 있으며 그들과 함께 고통을 겪고 있다. 그들의 구원을 위하여 너도 이 고통을 나누어 가져라."

 

15. 그리고 그분께서는 나 자신으로 변하셨으므로, 어떤 때는 괴로워하고 어떤 때는 탄식하는 나를 느낄 수 있었다. 요컨대, 내가 예수님께서 느끼시는 것을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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