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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05 26 수 평화방송 미사 오랜 컴퓨터 작업으로 양쪽 어깨의 힘이 약해져 아랫배 양쪽 장기가 아래로 처지는 원인을 제공하여 어깨 통증 느낀다고 상상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05-17 조회수994 추천수0 반대(1)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5월 26일 성 필립보 네리 사제 기념일 수요일 오전 11시를 선택하여 평화방송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가스도 토해내지 않고 입을 크게 벌리지도 않고 침도 삼키지도 않았습니다. 미사 시작 전에 생 미사와 연미사를 드리는 신자 명단이 자막에 나오는 시간에 눈을 감고 집중을 하자 아랫배에서 가스가 조금 나왔습니다. 그리고 침도 조금 삼키었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리고 전두엽 우뇌 오른쪽 중간 상단 위치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리고 저의 오른쪽 눈썹 가운데 바로 위 전두엽 앞이마 살갗 아랫부분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리고 물렁 코뼈 오른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고 나비 굴 안에 부교감신경 작동과 연결하여 침의 분비를 자극한다고 상상합니다. 그러자 저의 항문으로 방귀가 나왔습니다. 이처럼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자, 방귀가 바로 나오도록 하여주십니다.

그리고 미사가 진행되면서 저의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 뼈 위에 저의 전두엽과 측두엽의 경계에 머물러 만져주시다가, 오른쪽 측두엽 안으로 들어가 잠깐 만져주십니다. 그리고 물렁 코뼈 오른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십니다. 그러자 다시 또 방귀가 나왔습니다. 미사 중에 다시 또 입으로 가스를 조금 토해냈습니다. 침을 삼킵니다. 그리고 미사‘감사기도’에서부터 ‘거룩하시도다’ 기도로 이어지자 저의 양쪽 어깨에서 뻐근함을 느낍니다.‘성체성사 축성 기도’를 할 때도 어깨의 뻐근함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었는데도 양쪽 어깨가 뻐근해지자 다시 입술이 약간 건조해집니다. 침이 부족한 느낌입니다. 그러므로 양쪽 어깨가 뻐근함을 느낄 때는 침을 많이 소모한다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양쪽 어깨가 뻐근해지는 것은, 어깨의 힘이 – 오랜 컴퓨터 작업으로 힘이 - 약하여 져서 아랫배 양쪽 끝부분이 아래로 처져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원인이 된다고 상상합니다. 양쪽 어깨가 뻐근할 때 입안이 약간 건조해지는 것은 계속됩니다.

‘영성체기도’를 드릴 때도 그 상태가 계속됩니다. 미사 끝 무렵 또 소변이 마렵습니다. ‘파견 성가’를 부를 때에 참지를 못하고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았습니다. 오늘의 다스림으로 제가 나름대로 저의 느낌을 정리해보면 양쪽 어깨에 뻐근한 통증을 느끼는 것은 미사를 통하여서도 그리고 운동기구로 운동을 하여서도, 그것이 빨리 해소(解消)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 이처럼 양쪽 어깨가 뻐근한 것이 미사 끝날 때까지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이 양쪽 어깨가 뻐근한 통증에 대하여 깊이 제 나름대로 성찰하여 보겠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이처럼 저를 다스려주시어 미사 전반부에는 항문으로 방귀가 여러 차례 나오게 다스려주시었으므로 침의 물질대사가 잘 이루어지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그러므로 좀 더 노력하면 양쪽 어깨에 통증을 느끼는 것도 곧 해소되리라고 믿습니다.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다스려주신 하느님 뜻의 생명 지식을 조금이라도 새롭게 알게 하여주신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봉헌합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하느님 뜻의 사랑을 받으며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이 못난 작은 이를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 안에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으로, 하느님께서 저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저와 함께하여주시는 영광을 베풀어주십니다. 그 영광을 주님께 바칩니다. 드립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양쪽 어깨 근육이 튼튼한 이미지.  사진 출처  Pinterest

 

양어깨 근육을 튼튼하게 하는 운동을 하여야 하고, 아랫배의 살을 빼는 운동을 하여야 건강한 몸이 형성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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