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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05 27 목 평화방송 미사 창조주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고동쳐주시어 하느님 뜻의 생각이 저의 생각이 되어주시는 은총 기대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05-17 조회수1,159 추천수0 반대(1)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5월 27일 연중 제8주간 목요일 평화방송 오전 11시 50분을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저의 블로그에 올린 글을 기억하여 생각할 때에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palpitate- 쳐주시기 시작하십니다. 미사 전에 가스를 토해내려고 아랫배에 힘을 주어 위로 올리어 가스를 토해내려고 하자 가스가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입을 크게 벌리어 침샘과 눈물샘을 압박하였습니다. 눈물은 눈에 고이지 않고 침만 조금 삼키었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미사통상문 기도를 드릴 때도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십니다. 모든 미사 미사통상문 기도에서 고동쳐주시는 것은 아니지만 고동쳐주시는 곳을 오늘 제가 정확하게 기억을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미사통상문 기도에서는 고동을 쳐주십니다. 지금 제가 녹음을 위한 기도를 드릴 때도 고동쳐주십니다. 그러므로 이 못난 작은 이는 눈을 감고 더욱더 미사통상문 기도에 정신을 집중합니다. 생각과 말과 행위로 많은 죄를 지었습니다. 라고 기도를 드릴 때도 생각과 말과 행위를 각각 따로 상상합니다.

2013년도 2월 27일부터 처음으로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고동이 고동쳐주시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이 고동쳐주시는 것으로 저는 계속 은혜와 은총을 받아왔습니다. 지금도 다시 오늘 2021년 5월 27일부터 미사통상문 기도에서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미사통상문 기도를 사제와 함께 기도를 드릴 때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시고, 전두엽 우뇌에 머물러 주시어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어, 저의 영혼과 몸이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주시는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시는 행위는 없고, 오로지 미사통상문 기도에 그 기도 말씀에 따라 강하게 또는 약하게 박동이 고동쳐주십니다. 2013년 2월 27일부터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고동쳐주시면서 ‘성체성사 축성 기도’에서 저에게 강하게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신 기억이 납니다.

오늘도 역시‘예물 준비기도’와‘예물 기도’,‘감사송’,‘거룩하시도다’,‘성체성사 축성 기도’로 이어지는 기도에서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십니다. 이 고동의 가장 큰 은혜는, 제가 생각을 하면 하느님 뜻의 생각이 첫 자리를 차지하여 저의 생각이 하느님 뜻으로 생각하여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것이므로, 이는 아주 큰 은총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2013년부터 2021년까지 8년 3개월 동안 이처럼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서 단계적으로 저에게 은혜와 은총을 주시는 다스림을 베풀어주시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생각이 하느님 뜻의 생각이 되는 그러한 경지에는 아직은 들어가지 않았다고 상상합니다. 그러나 하느님 뜻의 생각이 저의 생각이 되어주시는 경우가 요사이 좀 저의 마음 안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영혼과 저의 마음 안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모든 미사통상문 기도 ‘마침 영광송’ ‘주님의 기도‘ ’평화를 주시는 기도’,‘하느님의 어린양 기도’,‘영성체기도’ 이 모두에서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었습니다. 그리고 미사 후‘파견 성가 가톨릭 성가 251번 ‘무변 해상’ 성가를 부를 때도 고동쳐주시었습니다. 성모님을 기리는 성가입니다. 성령님께서는 성모님과 관련이 있는 기도나 성가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치게 하여주십니다. 앞으로 성모님의 역할이 점점 커질 것이라는 가르침을 주시는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 이처럼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는 은혜를 다시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미사 후에 ‘천상의 책’ 17권 17장을 앞부분을 다시 읽었습니다. 그 말씀을 읽으면서 만약 제가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는 이 은총을 새롭게 받는다면 과거에 받은 것보다 아주 큰 은총을 주실 것이라고 상상하였습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이 못난 작은 이를 이처럼 사랑하여주시어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새롭게 고동쳐주시니 무슨 표현으로 감사를 더 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성령님 저의 두 눈에 눈물이 고이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 뜻의 그 지극하신 사랑으로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오로지 하느님 뜻 안에서 하느님 뜻의 다스림을 받으며 매일 미사에 참례하여 저에게 명령하여주신 ‘성장 과정을 기록하여보아라.’ 말씀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하여, 이 못난 작은 이의 영혼과 몸과 마음과 정신 모두를 바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다스려주시면서, 최고의 은총이라고 제가 지금 생각하는, 이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는 영광을 베풀어주시는 이 영광을 주님께 바칩니다. 드립니다. 기쁨과 희망과 하느님을 확고하게 믿는 믿음이 깊고 두텁게 가득 찹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영광송을 우렁차게 소리 높여 마음속으로 찬미와 사랑과 찬양을 드리면서 드립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령님, 제 두 눈 안에 눈물이 흘러내리려고 합니다. 눈물 감응을 주시어 감사합니다. 성령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눈물이 흘러내리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루이 랑비요뜨 (Louis Lambillotte)

벨기에 작곡가

Louis Lambillotte는 Gregorian 음악의 복원과 관련하여 교회 음악의 작곡가이자 고고학자. 그의 죽음 이후, 그의 제자 인 예수회 카밀 드 라 크루 아 신부와 파리 의 생 슐 피스의 오르간 연주자 인 루이 데 세네 와 그 이후의 성 프란체스코가 그 대부분의 부분을 수정하여 출판했습니다 (파리, 1870). 자비에, 뉴욕 .

 

천상의 책 제17권 17장 1924년 10월 6일

 

사람과 모든 피조물의 첫 심장 박동인 하느님 뜻

 

1. 온 존재로 거룩하고 신성하신 의지 안에 녹아들고 있노라니,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나의 내면에서 기동하시며 이르셨다. “딸아, 내 뜻 안에 녹아드는 영혼을 보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 모른다!

 

2. 영혼이 내 뜻 안에 녹아듦에 따라, 창조된 심장 박동이 창조되지 않은 심장 박동 안에 그 자리를 잡고 생명을 취하면서 일치를 이룬다. 그리고 창조되지 않은 심장 박동과 함께 움직이며 고동친다.

 

3. 사람의 심장에게는 이것이 가장 큰 행복이니, 창조주의 영원한 심장 박동 안에서 뛰는 것이다. 내 뜻이 사람의 심장 박동을 고양시키고, 그러면 그것이 날아올라 제 창조주의 중심에 밀착되는 것이다.”

 

4. 그때 나는 그분께, “말씀해 주십시오. 주님의 의지는 얼마나 자주 모든 피조물의 내면을 두루 돌아보곤 하십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은 이렇게 설명해 주셨다.

 

5. “딸아, 사람의 심장이 한 번씩 고동칠 때마다 내 뜻은 모든 피조물 속을 한 바퀴 돈다. 그리고 심장이 끊임없이 뛰고 또 그 고동이 멎으면 생명이 끝나는 것과 같이, 아니 그 이상으로 내 뜻은 각 사람의 심장 안을 순환하며 그 안에 내 뜻의 고동을 형성한다. 그들에게 하느님의 생명을 주기 위해서다. 그러니 내 뜻이 개개의 피조물 안에서 첫 심장 박동이 된다. 사람의 박동은 이차적인 것이고, 사람이 자신의 심장 박동을 느끼는 것은 내 뜻의 박동 덕분이다.

 

6. 더구나 나의 이 뜻은 사람 안에 두 가지 고동을 형성한다. 하나는 사람 몸의 생명인 심장 박동이고, 다른 하나는 그의 영혼을 위한 것으로서 영혼의 심장 박동과 생명을 이룬다. 그렇다면 내 뜻의 이 고동이 사람 안에서 하는 일은 무엇이겠느냐?

 

7. 그가 생각을 하면, 내 뜻이 그 영혼의 혈관 속을 흐르는 피처럼 순환하기 시작하면서 그에게 신적인 생각을 준다. 그가 인간적인 생각을 제쳐놓고 내 뜻의 생각에 자리를 내주게 하려는 것이다. 그가 말을 하면 내 뜻의 말이 자기 자리를 원하고, 그가 일은 하거나 걷거나 사랑하면, 내 뜻이 자기의 일과 걸음과 사랑의 자리를 원한다.

 

8. 내 뜻의 사랑과 질투는 매우 크기 때문에, 이 뜻이 사람 안에서 고동치고 있을 때 그 사람이 생각하기를 원하면 내 뜻 자신이 생각이 되고, 그가 보기를 원하면 내 뜻이 눈이 되고, 그가 말하기를 원하면 내 뜻이 말이 되고, 일하기를 원하면 내 뜻이 일이 되고, 걷기를 원하면 내 뜻이 발이 되고, 사랑하기를 원하면 내 뜻이 불이 된다. 요컨대 내 뜻이 사람의 각 행위 안을 두루 돌면서 자신에게 합당한 첫 자리를 잡는 것이다.

9. 그러나 우리 성삼위의 가장 큰 비통은, 사람이 이 영예로운 자리를 내 뜻에 주기를 거부하고 그 자신의 인간적인 뜻에 준다는 것이다. 그러면 내 뜻은 그 영혼의 중심에서 스스로의 생명을 펼치지 못한 채 마치 생각도 눈도 말도 손도 발도 없는 것처럼 정체된 상태로 그 안에 머무르지 않을 수 없어진다. 얼마나 큰 비통인지! 얼마나 지독한 배은망덕인지!

 

10. 그런데 누가 나에게 자유로운 터를 주어 내 뜻이 그 영혼의 생명의 고동으로 활동하게 하는지 알고 싶으냐? 바로 내 뜻 안에서 사는 사람이다. 오! 이 사람 안에서는 내 뜻이 스스로의 생명을 얼마나 잘 펼칠 수 있는지! 스스로 그의 생각이 되고, 그의 눈의 눈이 되고, 그의 입의 말이 되고, 그의 심장의 고동이 되고, 여타 모든 것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 그와 나는 얼마나 재빨리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지 모른다!

내 뜻은 이리하여 사람의 영혼 안에 스스로의 생명을 기르는 목적을 달성하게 된다.

 

11. 내 뜻은 이와 같이 사람 안에서 첫 자리를 차지한다. 그리고 심장 박동과 같이 그 영혼의 생명을 순환시키고, 그의 모든 행위에 생명을 준다. 하지만 내 뜻은 이성을 가진 피조물, 곧 사람 안에서만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모든 조물 안에서도 첫 자리를 차지하고 생명의 박동으로서 순환한다. 그러므로 가장 작은 것에서 가장 큰 것에 이르기까지 어떤 조물도 내 뜻의 능력과 무한성에서 벗어날 수 없다.

 

12. 이를테면 내 뜻은 푸른 하늘의 생명이고, 이 창공의 하늘색을 언제나 새롭고 생생하게 유지한다. 내 뜻이 그러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니, 그 색깔이 바래거나 변하거나 희미해지지 않는다. 내 뜻은 한번 정한 것을 바꾸는 법이 없다.

 

13. 내 뜻은 또 태양의 빛과 열의 생명이니 이 생명의 고동으로 그것의 빛과 열을 언제나 똑같고 활기차게 유지한다. 내 뜻 안에 고정시켜 변화를 타지 않게 하며, 그것이 온 세상에 베풀기로 되어 있는 선을 증감시키지 않게 하는 것이다.

 

14. 그리고 내 뜻은 바다의 생명으로서 철썩이는 물소리와 고기들의 재빠른 몸놀림과 파도들의 노호를 이룬다. 오, 내 뜻은 자신이 지닌 능력을 한껏 드러내 보이면서 어찌나 장엄하고 절대적인 지배력으로 조물들 안에 그 생명을 펼치는지 바닷물은 철썩대지 않고 있을 수 없고 고기는 쏜살같이 달리지 않고 지낼 수 없다.

 

15. 더욱이 바다에서 철썩이는 소리를 내는 것이 바로 내 뜻이라고 할 수도 있다. 내 뜻이 고기들 안에서 쏜살같이 달리고, 내 뜻이 파도를 이루어 그 노호로 자신의 소리를 듣게 하며, 내 뜻이 가장 좋아하는 방식으로 모든 것을 하면서 자신의 생명이 거기에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다.

 

16. 내 뜻은 또한 재잘대는 새 안에, 삐악삐악 하는 병아리 안에, 매하고 우는 어린양 안에, 구구거리는 멧비둘기 안에, 무성하게 자라는 풀잎 안에, 모든 이가 마시는 공기 안에 있는 생명의 박동이다. 말하자면 내 뜻은 모든 것 안에 생명을 가지고 있고, 그 자신의 능력으로 스스로 원하는 행위들을 조성한다. 그러므로 창조된 만물 안에서 조화를 유지하면서 그들 각자가 지닌 다양한 효과와 색채와 역할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17. 한데 내 뜻이 그렇게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겠느냐? 그것은 내가 지어낸 창조물의 수만큼 많은 내 뜻이 다양한 행위로 사람에게 나 자신을 알리고 그에게 가서 사랑을 청하며 그를 사랑하기 위함이다.

내 사랑은 사람의 영혼 깊은 곳에 내 뜻을 생명의 박동으로 두는 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어 다른 모든 조물 안에도 내 뜻을 두고자 하였고, 그리하여 내 뜻이 사람의 외부에서도 그를 떠나지 않게 하였다.

 

18. 그것은 내 뜻이 자신의 거룩함 안에 사람을 보존하며 성장하게 하려는 것이었고, 모든 피조물이 그를 격려하는 자극제와 본보기와 목소리로서 끊임없이 그를 부르게 하여 그가 언제나 내 뜻을 이루는 길을 달리게 하려는 것이었다. 이것이 내가 사람을 창조한 오직 하나의 목적이었기 때문이다.

 

19. 그러나 사람은 모든 피조물의 그 숱한 소리에 귀를 막고, 그 숱한 본보기에 눈을 감고 있다. 눈을 뜰라치면, 보이는 모든 것을 그 자신의 뜻에 갖다 붙인다. 얼마나 큰 고통인지!

그러므로 나는 너에게 권고한다. 내 고통을 가중시키며 네가 창조된 목적을 잃고 싶지 않거든, 결코 내 뜻밖으로 나가기를 원하지 마라.”

 

천상의 책 제19권 19장 1926년 5월 10일

 

태양이 자연의 생명이듯 하느님 뜻은 영혼의 생명이다.

영혼 안에 하느님 뜻 태양이 뜨는 것과 그 놀라운 효과.

 

16. 그러니 너는 주의를 기울여, 매순간 내 뜻의 이 빛을 충분히 취하여라. 그리하면 내 뜻이 네 안에서 가장 큰 기적을 행하리니, 곧 피조물 안에서 내 뜻의 거룩한 생명을 지니는 것이다.”

 

17. 그 후 나는 나의 지고하고 유일한 선이신 분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저의 사랑이시여, 저는 저의 지성을 당신의 지성에 일치시킵니다. 제 생각이 당신의 생각 안에서 생명을 가지게 하고, 당신의 뜻 안에 녹아들어 피조물의 각 생각마다 흘러들게 하려는 것입니다.

 

20. 그러자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말씀을 이으셨다.

“딸아, 피조물이 내 뜻 안에서 하는 기도와 사랑과 활동은 참으로 아름답다! 피조물의 행위들에 모든 신적 충만이 가득하고, 이 충만은 만물과 만인을 싸안고 하느님 자신도 싸안을 정도로 완전한 것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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