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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05 28 금 운동기구 운동 미사 성체성사 기도로 주는 하느님 뜻의 생명을 산소를 호흡하는 운동을 하여 몸의 성장과 발전을 느끼게 하여 확인시켜 줌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05-17 조회수649 추천수0 반대(1)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은총을 계속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어제도 오후 6시에 운동기구에 가서 양팔 줄 당기기 운동을 먼저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양쪽 어깨에 정신을 집중하면서 천천히 양팔을 번갈아 위로 올리고 아래로 잡아당기는 운동을 하였습니다. 시간이 좀 지난 후부터 오른팔을 위로 올릴 때는 잠깐 멈추어 오른쪽 하복부와 소장과 십이지장을 위로 끌어당기어 올리는 것을 집중적으로 하였습니다. 왼팔을 위로 올릴 때는 왼쪽 하복부 S상 결장을 위로 당기어 올리는 것을 집중적으로 반복하였습니다.

저의 양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대기 속의 신선한 활동적 생명을 운동하여 증가한 산소를 들여 마시면 그 공기가 귀 안으로 들어오게 하여 산소의 기압으로 활발하게 기관이 움직이고 기압으로 고막의 안쪽 내이를 울리는 소리가 점점 크게 들립니다. 양쪽 귀의 청력을 회복하도록 이처럼 활동적 생명인 산소를 들여 마시어 산소의 압력이 커져 내이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여 중이의 고막이 내이의 안쪽으로 밀어내어 울리는 소리가 들리도록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양팔 줄 당기기 운동을 10분 정도 하였을 때, 저의 기도의 창에 윗부분의 오른쪽에 검은 눈동자가 움직이는 것이 나타났습니다. 운동을 10분 동안이나 하였는데도 부교감신경이 작동하고 있음을 성령께서 가르쳐주십니다. 이 운동은 어깨와 복부의 긴장을 풀어주는 운동이지, 근육을 긴장시키는 운동이 아니라고 상상합니다.

그리고 발걸음 운동기구로 옮기어 운동하였습니다양쪽 어깨에 긴장과 통증이 있는지를 살피고 통증이 없었으나 천천히 발걸음 운동하였습니다. 바로 양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어 산소 기압이 고막의 안쪽으로 밀어내 때리는 소리가 활발하게 크게 들립니다. 그러므로 발걸음운동은 청력을 회복시켜주시는, 활동적 생명인 산소의 기압이 크게 움직이어 딱 소리가 날 정도로 귀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므로 그것이 지속하여 주기를 바라면서 운동을 발걸음보다는 그 귀에 정신을 집중하여 운동하였습니다. 오히려 날씨가 추울 정도로 바람이 세게 불어 수평 대 운동은 하지 않았습니다.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처럼 대기 속의 신선한 공기의 활동적 생명을 주시어 산소를 마음껏 들여 마시면서 운동을 하여 청력을 회복시켜주시는 다스림을 베풀어주시어 감사합니다. 운동을 끝마치고 난 후에도 소변이 마렵지 않아서 홀가분하였습니다. 이는 부교감신경과 교감신경의 작동이 균형을 이루어 소변을 교감신경이 억제하여주므로 소변이 마렵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그러나 끝을 내고 가까운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았습니다. 소변을 천천히 급하게 보지 않아도 될 정도로 느긋하게 소변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운동하여 몸과 마음이 가벼워진 상태에서 제가 좋아하는 야구를 보다가 8시 반에 취침하였습니다. 2시간 만에 잠을 깨었으나 다시 또 잠을 잘 수가 있었습니다. 1시간 30분 또는 2시간 동안 잠을 자고 계속 깨었으나 컴퓨터로 검색을 하는 작업을 새벽 2시부터 2시 반까지 하고 다시 잠을 청하여 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오늘 새벽 5시 10분에 잠을 깨었습니다. 잠을 자주 깨었으나 잠을 충분히 잤다는 느낌입니다.

지금 오전 6시 10분에 아침 식사를 하기 전에 이 기도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립니다.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이처럼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 안에서, 어제 운동하여 활동적인 생명을 주시는 산소를 많이 들여 마시어 건강이 좋아져 그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을 제가 더 많이 소유하게 하여주시고,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을 소유하여, 하느님께서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시는 그 행위를 저와 함께하여주시는 영광을 베풀어주시어 어제 귀의 청력이 많이 회복되었다고 믿습니다. 기쁨과 희망과 믿음이 깊고 넓고 두텁게 저의 영혼과 마음과 정신 안에 가득 찹니다. 그 충만 속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께 이 영광을 드립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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