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2-05-22 조회수1,027 추천수2 반대(0) 신고

오늘 독서를 보면 할례에 대해서 말이 나옵니다. 할례는 유대인들이 지키는 것입니다. 교회의 일원 중에는 유대 교회의 일원과 비유대인의 그리스도인이 분쟁이 일어납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할례를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보고 교회의 사도들은 모여서 회의를 합니다. 결정사항은 성령과 우리는 다음의 몇 가지 필수 사항 외에는 여러분에게 다른 짐을 지우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곧 우상에게 바쳤던 제물과 피와 목 졸라 죽인 짐승의 고기와 불륜을 멀리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것들만 삼가면 올바로 사는 것입니다.”라고 말을 전달하여 줍니다.

 

참 이것을 보면서 성당에 가서 미사를 참례를 하면서 우리는 사제의 영을 이야기 하는데 그 안에 주님은 작동하시고 움직이신다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사제들은 미사 말씀의 전례를 수행하면서 독서와 복음을 통해서 중심이 되는 키워드를 알아 보시고 우리에게 전달하여 주십니다. 이것을 확장하여 우리도 독서와 복음에서 말씀의 핵심을 찾고 하느님과 나, 나와 인간의 관계를 찾아가는 것을 훈련하고 그렇게 살아가야 합니다.

 

복음과 독서에서 하느님의 것이 무엇이냐? 그것을 찾는 것이 묵상의 제목과 같은 것이고 또 사제님들은 그 키워드를 주님의 뜻으로 보고 우리의 삶의 방향을 전달하여 주시는데 그것을 잘 새겨듣고 그 방향으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시 복음으로 돌아가면 주님은 자신이 곧 이승의 삶을 마감하고 돌아가시는데 그런데 마음이 심란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심란하다는 것은 주님의 것을 인간사 관점에서 풀려고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것을 찾는데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찾아가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마음의 심란해 하는 것도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다음에는 주님이 다 알아서 하신다고 합니다. 선택을 할 때도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하며 선택 후에도 나의 행동을 할 때도 성령의 인도로 발을 움직이라는 것입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독서와 복음의 것에서 하느님의 것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신부님이나 혹은 수녀님을 찾아가서 그분들의 영적인 지도를 받아서 생활하라는 것입니다.

 

항상 내 안에서 혹은 세상 안에서 길을 찾지 말라는 것입니다. 세상것은 심란한 것을 주기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독서와 복음에서 말씀의 핵심을 찾고 그리고 나와 그 말씀의 핵심 속에서 나의 포지션을 찾고 그리고 행복하게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만일 그것이 찾기 어려움이 있다면 신부님과 수녀님들의 도움을 받아서 나의 길을 가라는 것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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