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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멍청이!’라고 하는 자는 불붙는 지옥에 넘겨질 것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2-06-09 조회수1,697 추천수4 반대(0) 신고

사람들 사이에서 멍청이라고 말을 합니다.

 

이것이 왜? 자신의 기준이 제일입니다. 나와 다른 사람을 비교하고 그것이 절대시 하다보면 사람 사이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이야기를 하게됩니다. 그것이 멍청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항상 사랑을 이야기 하셨고 이 땅에 강생하신 것도 사람 사이에서 차별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오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나만 잘살고 보자, 어찌보면 법치 주의 사회에서 죄는 아닙니다. 법 조항에 아무런 언급이 없습니다. 그래서 무죄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주님이 보시기에는 어둠으로 보이실 것입니다.

 

천국은 같이 함께 사는 세상입니다. 서로 위해주고 서로 감싸주고 안아주는 세상이 천국입니다. 차등은 나를 고립되게 만들고 그것이 결국은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게 합니다.

 

나도 그럴수 있습니다. ? 매일 매일 주님을 바라보고 가지 않고 나 우선적인 삶을 살다보면 그런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느 순간에 어찌 변할지 모르는 것이 인간이기에 그렇습니다.

 

특히나 내가 많은 손해를 입게되면 단죄하게되고 무지막지하게 사람을 대하는 경향이 있는 것이 인간입니다. 그런데 그에 대해 어찌 해야하는지 주님은 답을 주십니다. 주님은 자신을 죽이는 사람에게 어떤 징벌적인 것을 행사 하지 않으십니다.

 

묵묵히 걸어 가십니다. 참 자유가 무엇이고 참 인간이 무엇인지? 주님은 자신의 삶에서 보여주십니다. 그것은 사랑입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신 삶입니다. 사랑하면 차별이라는 말이 있을 수 없습니다.

 

가슴에 참 사랑이 있는데 어찌 차별을 하고 징벌이 있을 수 있나요? 그래서 나의 삶의 정석이 주님입니다. 어느 순간에도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이 내 입장이라면 어찌 하셨을까? 그것을 찾는 것이 의()입니다. 그것이 길이요 생명입니다. 사랑이 답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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