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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06 02 수 운동기구 운동 하품 3번 하여 처진 S상 결장과 오른쪽 소장과 십이지장 올라붙게 하여주고 양어깨 통증 없애 주고 몸의 피로를 풀어주심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06-18 조회수1,239 추천수0 반대(1)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은총을 계속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어제도 미사에 참례하여 단순하게 다스려주시었으나 그 성과는 전보다 크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어제 오후 6시 30분부터 운동기구 운동을 하였습니다.

양팔 줄 당기기 운동을 전과 같이 천천히 시작하여 오른팔을 위로 올릴 때는 올리어 멈추고 오른쪽 소장과 십이지장이 아래로 처져있으므로 위로 당기어 올려 붙는다는 마음으로 운동을 합니다. 코로나 19 백신 화이자 주사를 맞은 지 어제가 3일이 지났으므로 주사 맞은 왼쪽 어깨 살갗의 통증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그러므로 왼쪽 팔을 위로 올릴 때도 왼쪽 아랫배 S상 결장이 처져있는 것을 위로 당기어 올려 붙는다는 믿음으로 운동을 계속하였습니다. 운동할 때에 전처럼 양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히 움직이지는 않지만, 중이의 고막이 내이의 안쪽을 울리는 소리가 좀 작게 들립니다. 저의 청력을 회복시켜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양팔 줄 당기기 운동에서 하품하게 하여주시었습니다. 창조주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하품을 하게 하여주시어, 제가 저의 의지로 인위적으로 하는 하품보다 효과가 비교가 안될 정도로 훨씬 더 크다고 느낍니다.

발걸음운동도 어깨의 긴장을 푸는 것에 정신을 집중하여 천천히 하였습니다. 전처럼 양쪽 어깨가 뻐근한 긴장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발걸음 운동하면서도 끝 무렵에 하품하게 하여주십니다. 하품하면 긴장이 풀리고 피로가 없어지는 느낌입니다. 저의 왼쪽 눈 안구건조증도 없어지는 느낌입니다.

저의 과거의 하품과 지금 하품의 차이가 아주 큽니다. 저의 죄의 상처가 있는 대장에 새 생명을 주시어 그 상처를 없애주시고 태초의 생명으로 점진적으로 많이 되돌려주시는 은총을 저에게 베풀어주신 지금, 하품의 효과는 놀라울 정도로 큽니다.

오늘 양팔 줄 당기기 운동하여 아래로 처진 아랫배 S상 결장이 위로 올려 붙고, 오른쪽 소장과 십이지장이 위로 올려 붙고, 발걸음 운동하여 어깨의 긴장이 풀리고, 몸의 피로를 풀어주시고 파생 상처인 안구건조증을 없애주십니다.

수평 대에 누워서 긴장을 풀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복부 긴장도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머리를 땅으로 내리고 양팔도 땅으로 쭉 뻗어 내리어 몸이 매달리는 팽팽한 긴장감을 하복부와 허벅지 위의 근육에서 느끼면서 그곳의 긴장을 풀었습니다. 운동기구 운동을 하면서 하품을 하게 하여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시어 감사합니다. 지금도 이처럼 저를 태초의 생명으로 많이 되돌려주시어 아랫배가 아주 가볍습니다. 가스가 거의 차 있지 않은 느낌입니다.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이처럼 하품을 3번이나 하게 하여주시어 감사합니다.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으로 주시는 이 음식도, 저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시어 저의 영혼과 몸이 계속 성장하고 발전하여 아담에게 주었던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주시는 효과와 성과에 따라, 조화롭게 섭취하도록 다스려주시어, 하루 두 끼만 섭취하는 데도 음식을 섭취하는 양이 아주 천천히 미세하게 점점 감소하는 느낌입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뜻으로 다스려주시어,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 안에서, 하느님은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으로, 저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그 행위를 저와 함께하여주시는 영광을 베풀어주시어, 오늘 이처럼 그 효과와 성과를 실제로 느끼게 하여주시니 깊고 넓고 두터운 감사를 드립니다. 하느님 뜻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하느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이 영광을 하느님께 바칩니다. 드립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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