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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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06 02 수 평화방송 미사 비강과 비갑개 안의 산소 기압이, 유스타키오 관을 열어주어, 내이의 조직의 기관 안으로 들어와 중이 고막 울리는 소리 들림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06-18 조회수1,252 추천수0 반대(1)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6월 2일 연중 제9주간 수요일 평화방송 오전 11시 30분을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오늘은 아랫배에 힘을 주어 위로 당기면서 가스를 토해내려고 하였으나 가스가 나오지 않아 반복하지 않았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저의 양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가 보통 크기로 들립니다. 그리고 전두엽 우뇌에 잠깐씩 가볍게 머물러 만져주시었습니다. 미사 ‘감사송’과 ‘거룩하시도다’에서부터 저의 물렁 코뼈 오른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주시고, 이어서 저의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부분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두 곳을 연결하여 다스려주십니다.

오른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어 중이의 고막이 내이 쪽을 울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저의 오른쪽 귀 안에 산소 기압이 들어와 내이의 조직의 기관 안에서 활발히 움직이어 중이의 고막 안쪽을 울리는 울림소리가 계속 들립니다. 비강과 비갑개 안의 산소 기압이, 유스타키오 관을 열어주어, 내이의 조직의 기관 안으로 들어왔는지는 제가 아직 정확하게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미사 끝날 때까지 오른쪽 귀 안에서 산소 기압이 울리는 소리, 제가 코로 숨을 들여 마시어 산소 기압이, 유스타키오 관을 열어주어, 귀 안으로 들어와 움직이는 윙 소리가 들리었습니다. 오늘도 이처럼 전과 같은 내용과 방법으로 다스려주시었습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도 이처럼 단순하게 저의 귀의 청력을 회복하여주시기 위하여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몸과 그 다스려주신 생명 지식을 알게 한 것과 이 모두를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께 바칩니다. 오늘도 단순하지만, 하느님 뜻 안에서 하느님 뜻 안의 사랑을 받으며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 안에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으로, 저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시는 그 행위를 저와 함께하여주시는 영광을 베풀어주시어 감사합니다. 그 영광을 하느님께 바칩니다. 하느님께 드립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참고자료 : 출처 MSD 매뉴얼 일반인 용

 

유스타키오관은 외부 공기를 중이로 들어갈 수 있게 함으로써 양쪽 고막에 동일한 기압을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유스타키오관이 막힐 경우 공기는 중이에 닿을 수 없으며 압력이 감소합니다. 이도에서보다 중이에서 기압이 더 낮으면 고막이 안쪽으로 부풀어 오릅니다. 압력의 차이는 통증 및 타박상 또는 고막의 파열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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