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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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2-06-19 | 조회수730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2022년 6월 19일 주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은 우리를 위 하여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는 날이 다. 이날 교회는 예수님께서 성목요일에 성체성사를 제정하 신 것과, 사제가 거행하는 성체성사로 빵과 포도주가 그리 스도의 몸과 피로 변화되어 우리에게 오시는 주님의 현존을 기념하고 묵상한다. 전통적으로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다음 목요일 을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로 지내는 데, 우리나라에서는 사목적 배려로 주일로 옮겨 지낸다.
오늘 전례 ▦ 오늘은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입 니다. 하느님께서는 대사제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 와 구원의 계약을 맺으셨습니다. 당신의 살과 피를 우리에게 내어 주신 새 계약의 중개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성체와 성혈을 기리며 미사에 참여 합시다.
♤ 말씀의 초대 살렘 임금 멜키체덱은 빵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와 아브람을 축복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우리가 빵을 먹고 잔을 마 실 적마다 주님의 죽음을 전하는 것이라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축복하시고 떼 어 나누어 주시어 오천 명의 장정을 먹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6,51 참조 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리라.
복음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씀해 주시고 필요한 이들에게는 병을 고쳐 주셨다. 12 날이 저 물기 시작하자 열두 제자가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 “군중을 돌려보내시어, 주변 마을이나 촌락으로 가서 잠자리 와 음식을 구하게 하십시오. 우리가 있는 이곳은 황량한 곳입 니다.” 지 않는 한, 저희에게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없 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4 사실 장정만도 오천 명가량이나 되었다. 자리를 잡게 하여라.” 15 제자들이 그렇게 하여 모두 자리를 잡았다. 늘을 우러러 그것들을 축복하신 다음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17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모으니 열두 광주리나 되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221
치자꽃 그리움 !
하느님 은총
찬란한 햇빛
만나고 있는
순백 치자꽃
쪽빛 하늘
얼마나 우러른
나날 이었나
피우고 마는
속맘 향기로
사무치는 그리움 온누리 풍겨주고 있사옵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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