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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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태오11,25-27/연중 제15주간 수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2-07-13 조회수1,131 추천수0 반대(0) 신고

'주님, 조한희 리디아자매님과 나동관 도미니코형제님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태오복음 11장 25절부터 26절에서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라고 하시면서, 27절에서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아들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무도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라고 하십니다.

2) 예수님은, 아버지 하느님께 가장 철부지인 분이시다.

3) 예수님은, 당신께서 아버지 하느님을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도 당신께 철부지가 되어, 당신을 통하여 그분의 선하신 뜻을 알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당신께서 아버지 하느님을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도 당신께 철부지가 되서, 당신을 통하여 그분의 선하신 뜻을 알 수 있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당신께, 지혜로운 척, 슬기로운 척은 하지 않도록 이끄시며, 당신을 통하여 아버지 하느님의 선하신 뜻이 전해지는, 그저 그런 철부지로 살아가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참된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저희가 당신께, 지혜로운 척, 슬기로운 척은 하지 않게 해주시고, 당신을 통하여 아버지 하느님의 선하신 뜻이 전해지는, 그저 그런 철부지로 살아가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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