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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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2-07-14 조회수918 추천수3 반대(0) 신고

굿 뉴스에 신부님들의 인사 관련하여서 나옵니다. 그분들도 인사철이 5년마다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인사철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사제 인사라며 굿뉴스를 통해서 나옵니다. 아마도 성체는 모시기는 한데 영혼의 자각이 없이 몰 영성체 하시는 분들이 나의 입은 성스러워 하면서 신부님들의 삶을 망치는 분들의 소행일 것입니다.

 

그것도 교구청의 주교님들에게 그 신부님들의 잘못?을 이야기 해서 착한 신부님들의 삶이 매우 힘들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진짜 잘못? 잘못이라고 말하는 것이 정말로 잘못일지? 진실코 아닐 것입니다.

 

진실을 이야기 하고 사람들이 회개 하라고 호소한것인데 그런데 호소를 받는 분들은 감히 나를 하면서 보복 심리로 신부님을 힘들게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와 함께 하십니다.

 

그리고 주님은 신부님의 어께를 어루 만지시며 토닥 토닥 안아주십니다. 걱정하지 마라 내가 너와 함께 있다. 가장 어두운 순간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 어두운 순간, 주님이 죽음을 격으신 순간입니다. 그 순간에 주님은 좌절과 포기를 하지 않으시고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분입니다.

 

주님의 인생은 사람들의 것과 거리가 있습니다. 정의와 사랑, 죽음과 부활 승천으로 이어지는 것은 인간이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것입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신부님들의 삶이 우리 인간들에게 이해가 않되고 나의 어두운 면을 이야기 한다고 하여서 그것을 인간의 논리로 배척하면 않됩니다.

 

진실로 나의 참 모습을 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신부님들의 허물을 보기 위해서 눈을 뜨기 보다는 진실로 주님과 마주하고 나의 허물을 보고 주님께 죄사함을 청하여야겠습니다.

 

죄없는 신부님들의 어두운 모습을 찾는데 시간 낭비하지 말고 나의 모습을 충실히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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