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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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태오12,1-8/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2-07-15 조회수1,315 추천수2 반대(0) 신고

'주님, 조한희 리디아자매님과 나동관 도미니코형제님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태오복음 12장 2절에서 제자들이 배가 고파서, 밀 이삭을 뜯어 먹는 것을 본 바리사이들이 당신께 "보십시오, 선생님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자, 3절부터 8절에서 그들에게 "다윗과 그 일행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어떻게 하였는지 너희는 읽어 본 적이 없느냐?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가 아니면 그도 그의 일행도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먹지 않았느냐? 또 안식일에 사제들이 성전에서 안식일을 어겨도 죄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율법에서 읽어 본 적이 없느냐?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너희가 알았더라면, 죄 없는 이들을 단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사실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라고 하십니다.

2) 예수님은 '주일'의 주인이신, 주님이시다.

3) 예수님은 바리사이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도 당신의 제자들처럼, 안식일의 모든 일은 주님이신 당신과 함께 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바리사이들도 당신의 제자들처럼, 안식일의 모든 일은 주님이신 당신과 함께 하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특별히 주일에는, 한주간 쌓인 모든 기쁨과 고통을 가지고 당신의 집으로 오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그 모든 것을 감사히 봉헌하여 새로운 일주일을 받아가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특별히 주일에는, 한주간 쌓인 모든 기쁨과 고통을 가지고 당신의 집으로 가게 해주시고, 그렇게, 그 모든 것을 감사히 봉헌하여 새로운 일주일을 받아가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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