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마르타는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2-07-17 조회수1,250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16주일 (농민 주일) 

2022년 7월 16일 주일 (녹) 

 

한국 교회는 주교회의 1995년 추계 정기 총회의 결정에 따라 

해마다 7월 셋째 주일을 농민 주일로 지내고 있다. 이날 교회

는 농민들의 노력과 수고를 기억하며 도시와 농촌이 한마음

으로 하느님의 창조 질서에 맞갖게 살도록 이끈다. 

각 교구에서는 농민 주일에 여러 가지 행사를 마련하여 농업

과 농민의 소중함과 창조 질서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16주일이며 농민 주일입니다. 지혜롭고 자

애로우신 아버지께서는 우리에게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을 주

시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교회에 모이게 하십니다. 교회 안

에서 들려오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형제들을 그리스도로 

받아들이고 섬기도록 합시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마므레의 참나무들 곁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

시어 환대를 받으시고, 이듬해 그의 부인 사라에게 아들이 있

을 것이라고 하신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과거의 모든 시대와 세대에 감추어져 있던 신

비가 드러났는데, 그 신비는 그리스도이시라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마르타와 마리아를 보시고, 필요한 것은 한 가

지뿐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8,15 참조

◎ 알렐루야.
○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하느님 말씀을 간직하여 인내로 열

 

   매를 맺는 사람들은 행복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마르타는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38-42
   그때에 38 예수님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셨다. 그러자 마

 

르타라는 여자가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39 마르

타에게는 마리아라는 동생이 있었는데, 

마리아는 주님의 발치에 앉아 그분의 말씀을 듣고 있었다. 

40 그러나 마르타는 갖가지 시중드는 일로 분주하였다. 그래

서 예수님께 다가가, 

“주님, 제 동생이 저 혼자 시중들게 내버려 두는데도 보고만 

계십니까? 저를 도우라고 동생에게 일러 주십시오.” 하고 말

하였다.

41 주님께서 마르타에게 대답하셨다. “마르타야, 마르타야! 너

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42 그러나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249 

 

참나리꽃 평화 !  

 

하느님 

은총 

 

성령의 

열매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 

 

꽃그늘 

아래 

 

순백 

비둘기 

 

찾아 

와서 

 

날개에 

싣고 

 

온 누리 

향하여 날아갈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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