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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06 09 수 성장 과정을 기록하는 글 작성이 많아지면서 어깨 긴장을 풀기 위한 양팔 줄 당기기 운동을 더 많이 하게 다스려주어 성과가 이루어짐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07-24 조회수1,235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은총을 계속 베풀어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어제도 오후 6시 30분부터 운동기구 운동을 하였습니다. 양팔 줄 당기기 운동을 처음에는 저의 양쪽 어깨에 긴장을 푼다는 생각으로 부드럽게 천천히 양팔을 번갈아 위로 끝까지 올리지 않고 팔을 내리는 운동을 천천히 반복하다가, 3분이 지나면 양팔을 끝까지 올리어 위에서 멈추어 잡아당기었습니다. 오른쪽 소장과 십이지장이 아래로 처져있는 것을 위로 잡아당기어 올리고, 왼쪽 S상 결장이 아래로 처져있는 것을 위로 잡아당기어 올리면서, 아랫배에 힘을 주어 위로 올리고 숨을 코로 두 번 들여 마시고 한 번 내쉬는 것을, 양쪽 코로 반복하여 대기속의 신선한 활동적 생명의 산소를 많이 들여 마시었습니다.

제가 운동을 할 때 항상 눈을 감고 운동을 합니다. 저의 기도의 창에 맨 위 양쪽에 검은 눈동자가 나타납니다. 오른쪽은 부교감신경이 작동하는 검은 눈동자이고 왼쪽은 교감신경이 작동하는 검은 눈동자입니다. 이 눈동자가 두 개가 다 나타납니다. 그리고 운동을 할수록 오른쪽 검은 눈동자 부교감신경이 작동하는 눈동자가 더 검게 나타납니다. 양팔 줄 당기기 운동이, 컴퓨터 글 작성으로 긴장하여진 어깨를 이완시키고, 아래로 장기가 처져있어 불편하게 느껴지는 긴장을 이완시킵니다. 10분을 넘기어 운동하자 기도의 창 왼쪽에 검은 눈동자가 나타나 움직입니다. 긴장은 다 풀리고 지금부터는 운동으로 인한 긴장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13분 동안 하고 마쳤습니다. 몸의 긴장이 다 풀어지는 무렵에 방귀가 나옵니다. 아랫배에 가스가 없어져서 하복부 전체가 가벼워졌습니다.

그리고 수평으로 몸을 눕히어 하복부의 긴장을 풀려고 노력합니다. 긴장이 이미 풀어졌으므로 하복부의 S상 결장 쪽에 긴장이 더 풀어지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몸을 완전히 거꾸로 땅으로 머리를 내려뜨리고 양팔도 쭉 뻗어서 땅으로 내려뜨립니다. 허벅지의 위 근육과 하복부의 근육이 팽팽하여집니다. 하복부의 긴장을 서서히 풀기 위하여 그곳에 힘을 주어 힘을 느끼면서 천천히 긴장을 풉니다. 아랫배 하복부를 어깨 쪽으로 당기면서 힘을 줍니다. 힘이 느껴집니다. 5분 동안 하고 마치었습니다.

그리고 발걸음운동을 합니다. 혹시 양쪽 어깨에서 긴장감이나 통증이 느껴지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정신을 어깨에 집중하면서 운동을 천천히 하였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어제는 뒤꿈치를 위로 들어 올리는 까치발을 하여 종아리에 긴장을 느끼면서 잠 간 운동하고, 다시 왼쪽 종아리에서 경직 통증이 없는지를 확인하고, 없으므로 반복하였습니다. 그러자 오히려 저의 양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히 움직이는 소리가 계속 들리었습니다. 길게 하지 않고 5분 동안만 하였습니다. 예전처럼 길게 하면 몸의 긴장이 다시 생길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짧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철봉에 양팔의 폭을 좀 좁게 잡아 몸을 뛰어오르면서 몸을 잡아당기어 턱걸이를 한 번을 하였습니다. 놀라운 발전입니다. 2년 전에는 3번까지는 하였는데 어제는 한 번만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휴식을 취한 후에 또 시도하였더니 역시 성공하였습니다. 저의 양팔에 힘이 생깁니다. 그리고 하복부 아래에 힘을 주면 그 힘이 턱걸이하는 데 크게 도움을 준다는 것을 과거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이처럼 턱걸이를 하자 다시 저에게 힘을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과 대기 속에 신선한 활동적 생명인 산소를 호흡하여 얻는 힘 두 개의 힘이 합쳐져 이처럼 턱걸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 못난 작은 이를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턱걸이하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몸의 힘이 생기는 것을 느낍니다. 아멘.

이 못난 작은 이가 하느님 뜻 안에서만 살기로 굳게 결심하고 매일 미사에 참례하여 더욱더 정신을 집중하여 기도드리는 신앙생활을 충실하게 하자, 하늘과 땅에 가득한 하느님의 영광을 받아들이게 다스려주시어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은총을 베풀어주시니 깊고 넓고 높고 두텁게 우러나오는 감사를 드립니다. 기쁨과 희망과 하느님을 확고하게 믿는 굳건한 믿음이 저의 영혼과 마음과 정신 안에 가득 찹니다. 그 충만 안에서 그 영광을 하느님께 바칩니다. 드립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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