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21 06 10 목 평화방송 미사 대장 S상 결장 직장을 비롯한 복부 전체의 신경계를 비롯한 모든 기능이 조화를 이루어 작동하여야 배변이 잘 이루어짐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07-24 조회수986 추천수0 반대(1)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6월 10일 연중 제10주간 목요일 평화방송 오전 11시 40분을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거실에 나가 아랫배에 힘을 주어 위로 당기면서 가스를 토해내자 오른쪽 소장과 십이지장 쪽에서 가스가 많이 올라오는 느낌입니다. 입을 크게 벌리어 침샘과 눈물샘을 압박하였으나 눈물이 눈 안에 스며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침을 조금 삼키었습니다. 침도 많이 분비되지 않으므로 조금 삼키었습니다. 오늘 의외로 소장과 십이지장 쪽이 불편하고 그곳에서 가스가 많이 나옵니다.

오늘은 아침 식사 전에 컴퓨터 워드 작업과 검색 작업을 많이 하였습니다. 컴퓨터 검색 작업을 많이 하였기 때문인지 아침 식사 전에 화장실에 가서 대변을 보았습니다. 대변이 시원스럽게 나오지 않습니다. 힘을 주어 억지로 배변을 하였습니다. 아침 식사를 하고 난 후에도 미사 드릴 시간이 가까워 오자 직장 끝에 대변이 머물러 있는 느낌이 들어, 화장실에 가서 또 힘을 주어 억지로 배변하였습니다. 대변이 조금 나왔습니다.

그리고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쳤기 때문인지 오른쪽 소장과 십이지장 쪽에서 가스를 많이 토해냈습니다. 그러므로 배변에는 소장과 십이지장도 영향을 미치고, 대장도 S상 결장과 직장이 가장 큰 영향을 주지만, 복부 전체가 신경계를 비롯한 모든 기능이 조화를 이루어 작동하여야 배변이 잘 될 것이라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오늘도 미사 전에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 저의 가마가 있는 쪽에, 가마 아래와 위로 짧게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고, 빛의 생명을 파생 상처가 있는 필요한 곳에 주시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저의 전두엽 우뇌의 오른쪽 눈썹 가운데에서 약간 더 오른쪽 위치에 머물러,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오른쪽 경사 끝 뼈와 연결하여, 위로 전두엽 우뇌에 오른쪽 사선으로 올라가 전두엽 우뇌 앞이마 살갗 오른쪽 끝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다스려주십니다. 오늘의 다스림으로 저의 오른쪽 소장과 십이지장에 차 있던 가스들을 목구멍으로 토해도 냈지만, 그 다스림으로 가스가 좀 없어지는 느낌입니다.

미사‘성체성사 축성 기도’에서도 전두엽 우뇌 쪽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다스려주십니다. 그리고 미사 끝 무렵‘영성체기도’에서도 전두엽 우뇌 오른쪽 눈썹 가운데에서 약간 오른쪽에 머물러 만져주시었던 그곳에 다시 머물러 만져주시어 다스려주십니다.

저의 젊었을 때 경험이 떠오릅니다. 위가 약하므로 지금 기준으로 보면, 소화가 잘 안 되면 몸에 긴장이 생기므로, 꼭 새벽에 결가부좌를 하고 복식 호흡하여 긴장을 풀면, 가스가 방귀로 나오고 트림으로 가스도 빠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생각하면 부교감신경이 작동하여 침의 분비를 자극하여 침을 삼키도록 하여주신 것입니다. 그때도 저는 고기류 특히 소고기를 먹으면 소화가 안 되었습니다. 한의사 말씀은 담즙 분비가 약하여 고기 육류 특히 소고기 소화가 잘 안 되는 것이라고 말씀한 것이 기억납니다.

지금도 침의 분비는 이루어지지만, 담즙 분비는 잘 안 되므로 소장과 십이지장 췌장 쓸개 등에서의 분비가 약한 것으로 상상합니다. 오늘도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가스를 목구멍으로 토해내게 하여주시고, 소장과 십이지장 췌장에서 이자를, 쓸개에서 담즙 분비가 이루어지게 하여주시는 다스림을 베풀어주시었다고 상상합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 저의 그 소장과 십이지장과 췌장과 쓸개 쪽에서 가스가 많이 나오고 또 미사 중에 그쪽을 다스려주시어 가스가 많이 없어진 것을 느낍니다. 그러나 이 방귀는 대장 단독의 작동으로 방귀가 많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대장과 소장과 기타 모든 장기가 조화롭게 작동하여 췌장의 이자와 쓸개의 담즙 등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어야, 방귀가 나오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갈수록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그 다스려주시는 지식이 간단하지 않고 복합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생각에 이르자, 저 자신이 스스로 더 하느님 뜻의 생명 지식을, 해부학과 생리학을 통하여서도 더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해부학과 생리학의 지식도 더 많이 알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도 주님께 바칩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하느님 뜻의 사랑을 받으며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 안에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을 소유하여, 하느님께서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저와 함께하여주시는 영광을 베풀어주시니 더욱더 감사와 찬미와 사랑과 찬양을 드립니다. 저에게 베풀어주신 영광을 하느님께 바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소화기관의 조직.  출처 Quizlet

 

 

 

                                                                            신경계 해부학적 구조. 출처 healthline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