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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06 11 금 평화방송 미사 ‘그들은 자기들이 찌른 이를 바라볼 것이다’예수 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한 것을 통회하여 성체성사가 주는 은총 받음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07-24 조회수769 추천수0 반대(1)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 6월 11일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 평화방송 정오 미사를 선택하여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참례 전에 반드시 오늘 미사 드릴 미사통상문 기도에 수록된 내용 들을 꼭 읽고 참례합니다. 오늘 본 기도에서 ‘전능하신 하느님. 사랑하시는 아드님의 성심을 통하여 저희에게 베푸신 놀라운 사랑을 기리며 기뻐하오니 이 사랑의 샘에서 끊임없이 솟아나는 은총을 언제나 가득히 받게 하소서. 성부와 성자와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기도를 드려 그 말씀을 기도드릴 때 요사이 제가 ‘하느님 뜻의 사랑을 받으면서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 안에서, 하느님께서 하느님 뜻의 생명을 저에게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저와 함께하여주시는 영광을 받고 있습니다. 그 영광을 받을 때마다 저의 마음은 기쁨과 희망으로 점점 더 충만하여집니다.’ 본 기도에 이 내용이 반영돼 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오늘 제2 독서 말씀에서 사도 바오로의 에페소서 말씀 중에서 11절

 

11 이는 하느님께서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님 안에서 이루신 영원한 계획에 따른 것입니다.

12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에 대한 믿음으로,

확신을 가지고 하느님께 담대히 나아갈 수 있습니다.

14 이 때문에, 나는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15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종족이 아버지에게서 이름을 받습니다.

16 아버지께서 당신의 풍성한 영광에 따라 성령을 통하여

여러분의 내적 인간이 당신 힘으로 굳세어지게 하시고,

 

이 대목에서 지금 저는 아버지 하느님께서 베풀어주시는 풍성한 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영광에 따라 성령님께서 저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위임을 받아 저를 다스려주시어 하느님 뜻의 빛의 하나로 통합하는 힘을 제가 소유하게 하여주시어 굳세어지게 하여주십니다.

 

17 여러분의 믿음을 통하여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의 마음 안에 사시게 하시며,

여러분이 사랑에 뿌리를 내리고 그것을 기초로 삼게 하시기를 빕니다.

18 그리하여 여러분이 모든 성도와 함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한지 깨닫는 능력을 지니고,

19 인간의 지각을 뛰어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이렇게 하여 여러분이 하느님의 온갖 충만하심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빕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고 말씀하십니다.

사랑을 받으면 받을수록 이 못난 작은 이도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를 깨닫도록 노력하는 능력을 지니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도록 하여주시기를 성령님께 원합니다. 아멘.

 

오늘 복음 말씀 요한복음 19장 31절부터 37절 말씀 중에

31 그날은 준비일이었고 이튿날 안식일은 큰 축일이었으므로,

유다인들은 안식일에 시신이 십자가에 매달려 있지 않게 하려고,

십자가에 못 박힌 이들의 다리를 부러뜨리고

시신을 치우게 하라고 빌라도에게 요청하였다.

32 그리하여 군사들이 가서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다른 사람의 다리를 부러뜨렸다.

33 예수 님께 가서는 이미 숨지신 것을 보고 다리를 부러뜨리는 대신,

34 군사 하나가 창으로 그분의 옆구리를 찔렀다.

그러자 곧 피와 물이 흘러나왔다.

35 이는 직접 본 사람이 증언하는 것이므로 그의 증언은 참되다.

그리고 그는 여러분이 믿도록 자기가 진실을 말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36 “그의 뼈가 하나도 부러지지 않을 것이다.” 하신 성경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이런 일들이 일어난 것이다.

37 또 다른 성경 구절은

“그들은 자기들이 찌른 이를 바라볼 것이다.” 하고 말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이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이 성체 성혈로 성체성사를 제정하여, 미사통상문 기도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기도로 지금까지 기도를 드려오고 있게 하셨습니다. 이 기도를 통하여, 이 못난 작은 이는 이‘성체성사 축성 기도’를 드릴 때,

첫 번째 사제의 거양성체 때에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하느님께서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은총을 베풀어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하느님 뜻의 생명 지식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기도를 드립니다.

두 번째 거양성체 때에는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천상의 책’을 쓰신 예수 그리스도님의 항구하심과 인내가 넘치시는 신적 생명을 제가 소유하기를 원하니 다스려주시옵소서. 아멘.‘ 기도를 드립니다.

세계의 모든 성당 안에는 이 십자고상이 걸려 있습니다. 이 십자고상은 복음 말씀에서 ’그들은 자기들이 찌른 이를 바라볼 것이다.‘ 이 말씀과 완전히 일치합니다. 신자들은 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어 매달리어 계신 예수 님을 바라보고 인간의 죄를 깨닫습니다. 사람을 하느님 모상(模像)으로 창조하신 삼위일체 하느님이신 예수 님을 이처럼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신 것을 통회(痛悔) 하여 이 성체성사가 주시는 은총을 받는 것입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이처럼 사랑하여주시어, 이 성체성사 기도를 통하여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는 은총을 지금 4년 가까이 베풀어주십니다. 오늘 이 복음 말씀을 읽으면서 눈물이 맺힙니다. 성령님, 이 못난 작은 이가 눈물을 흘리게 하는 감응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미사에서는 사도신경 이전까지는 미사에 제가 충실하도록 성령님께서 별로 다스려주시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사도신경부터 다스려주시기 시작하십니다.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며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는 느낌입니다. 이어서 저의 전두엽 우뇌에 평소처럼 머물러 주시는 3곳을 옮겨가시면서 만져주시어 다스려주십니다. 침의 물질대사와 부교감신경의 작동을 연결하여 부족한 침의 분비와 십이지장 주변에 있는 췌장과 쓸개에서 분비되는 이자액과 담즙 분비를, 부교감신경이 자극하여주시어 그것이 분비되어 저의 십이지장과 소장과 췌장과 쓸개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없애주십니다.

그리고 이어서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오른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위로 수직으로 올라가 두정엽 정수리 약간 오른쪽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강력하게 주십니다. 그러자 저의 오른쪽 귀 안의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가 중이의 고막이 내이 안쪽을 울리는 소리가 들리게 다스려주십니다.

그리고 이어서 오늘도 미사가 진행될수록 제 입안에 침이 부족하여 건조한 느낌입니다. 그러자 저의 아랫배에서 가스를 약간 토해내게 하여주십니다. 가스를 토해내면서 입안에 침샘에서 침이 솟아올라 약간의 양을 삼키게 하여주십니다. 입안의 건조를 없애주십니다. 오늘 성령님께서 다스려주시는 그 행위로 인하여 저의 파생 상처가 있는 곳에서 침을 많이 사용하여 침이 부족하므로, 이처럼 침이 모자라는 것을 제가 가스를 토해내어 침을 삼키게 하여 파생 상처가 있는 곳으로 보내주십니다.

그리고‘영성체기도’를 드릴 때도 전두엽 우뇌에 평소에 머물러 주시던 곳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고 부교감신경과 연결하여 침의 분비를 자극하게 하여주시고, 소화에 필요한 다른 체액들도 분비하게 하여주시어 파생 상처를 치유하여주십니다.

오늘도 미사가 끝난 후에 더 다스려주시지 않으므로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고 왔습니다. 소변이 전처럼 급하지는 않지만 보는 것이 편안하므로 소변을 보았습니다. 오늘 미사에서는 저에게 사도 바오로의 말씀과 예수 님의 복음 말씀으로 큰 깨달음을 주시었습니다.‘성체성사 축성 기도’를 드릴 때 항상 눈을 감고 가장 정신을 많이 집중하여 기도드린 그 성과가 오늘 비로소 독서 말씀과 복음 말씀에서 깨달음을 얻게 하여주시었습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도 이 미사를 통하여 이처럼 저의 영혼과 몸이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주시고,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시는 생명 지식을 알게 하여주신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기쁜 마음으로 바칩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하느님 뜻의 사랑을 받으며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으뜸가는 기적 안에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를 지극히 사랑하여주시어 하느님께서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저와 함께하여주시는 영광을 베풀어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눈물이 지금 흘러내리게 하여주시는 감응을 주시니 성령님 감사합니다. 기쁨과 희망과 하느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점점 굳건해지는 믿음이 저의 영혼과 마음과 정신에 충만합니다. 그 충만 속에서 하느님께 영광을 바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저의 두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성령님 눈물 감응을 주시어 감사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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