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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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06 12 토 평화방송 미사 오른쪽 소장과 십이지장에 가스가 차고 찬 가스가 줄어들지 않고 미사 중과 후에도 가스를 토해내기만 하여 진전이 없어 난감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07-24 조회수625 추천수0 반대(1)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6월 12일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토요일 평화방송 오전 11시 30분을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시작 전부터 저의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목구멍으로 토해내자, 저의 오른쪽 소장과 십이지장 쪽에서 가스가 많이 나옵니다. 입을 크게 벌려 침샘과 눈물샘을 압박하였습니다. 양쪽 눈에 눈물이 맺혔습니다. 침샘에서 침이 약간 솟아올라 삼키었습니다. 반복하여도 역시 가스가 오른쪽 소장과 십이지장 쪽에서 계속 나옵니다. 그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미사 시작 전에, 저의 성장 과정을 기록하기 위하여 녹음하여 글로 바꾸어 놓은 것을 수정을 끝내고 제목을 붙이지 못한 상태에서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생 미사와 연미사 명단이 나올 때 또 가스를 목구멍으로 토해냈습니다. 가스는 나오는데 침이 작게 솟아올라 조금 삼키었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바로 방귀가 나옵니다. 방귀를 두 번이나 뀌었습니다. 미사 중에도 오른쪽 소장과 십이지장 쪽이 불편함을 계속 느낍니다.

‘감사송’부터 성령님께서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 주시지만, 가스를 토해내는 것은 성령님의 다스림이 아니고 제가 불편하여 토해내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가스를 토해내지만 시원스럽게 가스가 나오지 않습니다. 저의 배를 만져보았습니다. 밥통에 가스가 차 있는 느낌입니다. 계속 가스를 더 토해냈습니다. 그러자 소장과 십이지장의 가스가 줄어든 느낌입니다. 그리고 가스를 토해내도 침을 삼키는 양은 아주 적었습니다.

미사 중에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를 좁히어 좀 강하게 만져주시면서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와 연접해있는 전두엽 우뇌 상단에 머물러 주시어 빛의 생명을 아래로 주십니다. 빛의 생명을 주시면서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는 느낌입니다. 가스를 토해내는 것은 저의 의지로 토해낸다고 생각합니다. 답답하므로 가스를 빨리 토해내고 싶은 마음이 있으므로 또 점심을 저의 아들과 며느리와 손자와 돼지고기 불고기를 먹기로 약속을 하였으므로 더욱 빨리 가스를 토해내려고 하였습니다.

지금 이 기도를 드릴 때도, 저의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아래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두 눈 사이 콧날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리고 미사 후에도 계속 제가 가스를 토해내자 저의 오른쪽 물렁 코뼈 오른쪽 끝 뼈에서부터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전두엽 우뇌 왼쪽에서 사선으로 오른쪽으로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으로 내려온 부분을 덮어주시는 느낌입니다. 그러므로 나비 굴을 열어 부교감신경과 교감신경의 작동과 연결하여 주신다는 느낌입니다. 교감신경이 침의 분비를 억제하는 자극이, 부교감신경이 침의 분비를 자극하는 것보다 강하기 때문에 침의 분비와 체액의 분비가 안 된다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교감신경이 작동하는 이유와 그에 따라 소장과 십이지장이 불편한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미사 후에 제가 저의 왼손 주먹 뼈로 저의 오른쪽 소장과 십이지장 위치에 척수(脊髓) 뼈를 눌러보면 약간 아프므로 그곳에서 체액분비가 잘 안 되어 불편한 것 같은 느낌이 맞는다고 상상하였습니다.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새로운 경험을 합니다. 근래에 없었던 이러한 새로운 경험을 통하여,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 주시지만, 오른쪽 소장과 십이지장에 가스가 차 있는 느낌의 불편한 것이 풀리지 않는 경험을 하게 하여주시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저의 제 안에 있는 하느님의 뜻의 생명이 성장하고 발전하리라고 믿습니다. 오늘도 이처럼 다스려 주시어 감사합니다.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 으뜸가는 기적 안에서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 주시는 행위를 저와 함께하여주시는 영광을 베풀어 주시고 있다고 확고하게 믿습니다. 저에게 성령님께서 차차 그 이유를 가르쳐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아멘. 이 영광을 주님께 바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소장에 속하는 십이지장- DUODENUM 공장-ILEUM 회장-JEJUNUM  출처 Pinterest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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