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6월 15일 연중 제11주간 화요일 평화방송 오전 11시 50분을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내려고 하였으나, 가스가 나오지 않아 입을 크게 벌리어 침샘과 눈물샘을 압박하였습니다. 바로 입안에 침샘에서 침이 약간 솟아올라 삼키었습니다.

미사에 참례하여 생 미사와 연미사를 드리는 분들의 명단이 나올 때, 눈을 감고 정신을 집중하여, 성령께서 저를 다스려주시기를 원하였습니다. 그러자 저의 아랫배 S상 결장이 있는 위치에서 장간막- 이라고 상상-안에 가스가 차기 시작하여 위로 올라와 저의 밥통을 거쳐 위쪽 밥통에 가스가 차 있는 것이 만져졌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저의 전두엽 우뇌 평소에 머물러 만져주시던 곳을 옮겨가시면서 저의 오른쪽 눈썹 가운데 위 살갗 앞이마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리고 미사가 진행되는 동안은 미사에 집중하도록 다스림을 거의 하지 않으시는 느낌입니다. 이 못난 작은 이는 미사에 집중하여 미사 미사통상문 기도 말씀 하나하나를 생각하며 기도를 드립니다.

‘감사기도’에서부터 다시 저의 전두엽 우뇌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다스려주십니다.‘성체성사 축성 기도’를 드릴 때 제가 평소에 기도드리는 내용대로 첫 번째 틈새 기도를 드리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틈새 기도도 역시 평소에 제가 드리던 내용대로 기도를 드리었습니다. 전두엽 우뇌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어 항문으로 가스가 나왔습니다. 두 번째에는 방귀가 나왔습니다. 다스려주신 효과가 바로 나타납니다.

그리고‘영성체기도’를 드릴 때도 전두엽 우뇌에 머물러 만져 다스려주시면서 저의 두 눈 사이 오른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 연결하여 다스려주시자 입안에서 침이 솟아올라 삼키게 하여주십니다. 미사가 끝난 후에도 소변이 마려웠으나 참지 못할 정도가 아니므로 천천히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고 돌아왔습니다.

돌아와 자리에 앉자 성령님께서 저의 두 눈 사이 오른쪽 경사 끝 뼈와 오른쪽 눈썹 왼쪽 끝부분에 세로로 좁고 짧은 눈꺼풀 위에 머물러 연접한 두 곳을 연결하여 만져 다스려주십니다. 그 눈꺼풀에 머물러 시신경을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하였는데, 아랫배에서 가스를 목구멍으로 토해내게 다스려주십니다. 가스를 목구멍으로 토해내는 장기는 대장이 아니고 소장과 십이지장에서 나오는 가스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가스를 토해낸 후에 다시 항문으로 방귀가 나왔습니다. 대장에서는 아래로 방귀가, 소장에서는 목구멍으로 가스가 나왔습니다. 위와 아래 장기에서 가스가 다 나온 것입니다. 이는 죄의 상처가 있는 대장의 상처를 점진적으로 없애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주시는 그 다스림이 성과가 이루어져 정상적으로 나오는 방귀하고 상상합니다.

오늘도 이처럼 미사 후에 10분 동안 다스려주신 성과가 컸다고 믿습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도 미사를 통하여 이처럼 다스려주신 성과로 저의 영혼과 몸의 생명이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주신 것과 다스림의 생명 지식도 알게 하여주신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이 못난 작은 이의 생각으로도 오늘의 다스림은 새 생명을 주시지 않고도 죄의 상처가 있는 대장의 상처를 점진적으로 없애주시는 다스림을 베풀어주시어 방귀가 나왔다고 상상합니다.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 안에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으로, 하느님께서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저와 함께하여주시는 영광을 베풀어주시어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넓고 높고 두터운 감사를 드립니다. 기쁨과 희망과 하느님을 믿는 그 확고한 믿음이 저의 영혼과 마음 정신에 가득 찹니다. 그 충만 속에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느님께 영광을 바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부비동 4 굴의 위치  출처 Harvard Health - Harvard University

나비 굴 - Sphenoid sinus - 은, 위턱뼈 굴 - Maxillary sinus -이  눈꺼풀에 머물러 나비 굴을 열어, 나비 굴 안에 있는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 작동과 연결하여 줍니다. 부교감신경이 작동하게 하여 침, 담즙, 이자액 분비를 자극하여 이들을 소장과 대장에 보냅니다. 소장에서는 가스를 목구멍으로 토해내고, 대장에서는 정상적인 방귀가 나오도록 성령께서 다스려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