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 성 알폰스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학자 기념일...독서,복음(주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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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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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7-31 | 조회수731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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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나폴리 근처에 있는 고티의 교구장 주교로 활동하다가 다시 수도회로 돌아가 1787년에 선종하였다. 윤리 신학의 대가로 존경받던 알폰소 주교를 1839년 그레고리오 16세 교황이 시성하였다. 제1독서 5 그러자 예레미야 예언자가 사제들과, 8 예로부터, 나와 당신에 앞서 활동한 예언자들은 11 그러고 나서 하난야는 온 백성이 지켜보는 가운데 말하였다. 14 참으로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16 그러므로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오. -. 하난야, 주님께서 당신을 보내지 않으셨는데도 당신은 백성을 거짓에 의하게 하였소. 주님의 말씀을 받았다고 주님을 거역한 예레미야의 예언대로 곧 죽는다. 복음 <예수님께서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그것을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15 저녁때가 되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 18 예수님께서는 “그것들을 이리 가져오너라.” 하시고는, 20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주해 오천 명을 먹이시다 오천 명을 기적적으로 먹이신 이야기는 대체로 마르 6,32-44를 옮겨쓴 것이다. 마르코의 경우에는, 사도들이 예수께 자기네 전도활동을 보고하자, 군중을 피해 휴식을 좀 취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배를 타고 외딴 곳으로 간다. 마로코와는 달리 마태오의 경우에는, 요한 세례자의 제자들이 자기네 스승의 비극적 죽음과 장례를 예수께 알려 드리자, 그분은 배를 타고 외딴 곳으로 가신다. 양식이 적어 나누면 부족할 것 같지만 일단 나누어 주니까 모두 배불리 먹고도 남았다는 이야기 흐름에 따라 나눔의 보람을 새겨볼 수도 있겠다. 16절 이 자리에 마르 6.37ㄴ-38ㄱ이 이어져 있었는데 마태오는 그것을 삭제했다: “그분께 ‘저희가 물러가서 이백 데나리온어치 빵을 사다가 그들에게 먹도록 주라는 말씀입니까?’ 했다. 그러자 그분은 그들에게 ‘여러분이 빵을 몇 개나 갖고 있습니까? 가서 보시오’ 하셨다.” 19절 여기 이어져 있던 마르 6.40도 마태오는 삭제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백 명씩 또는 오십 명씩 조를 짜서 자리잡았다.” 21절 “여자들과 어린이들 외에”는 마르코에는 없으니 분명히 마태오의 가필이다. 오천여 명 장정말고도 빵과 물고기를 먹은 사람들이 매우 많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오천 명 또는 사천 명을 먹이신 이적사화는 미사를 뜻하는 상징적 이야기이기도 한데, 미사에는 장정들뿐 아니라 여자들과 어린이들도 참석했던 것이다. 200주년 신약성서 주해/ 분도출판사에서 옮김 빵 나눔의 기적으로서 예수님께서 나누어 주듯이 우리는 자기가 가진 것을 내어놓고 나누면 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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