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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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2-08-03 | 조회수821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연중 제18주간 수요일 2022년 8월 3일 (녹)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예레미야 예언자에게, 당신께서는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하느님이 되시고 그들은 당신의 백성이 되리라고 하신 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마귀 들린 자신의 딸을 위하여 자비를 청하는 가 나안 부인의 믿음을 칭찬하시며 그의 딸을 고쳐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7,16 ◎ 알렐루야. ○ 우리 가운데에 큰 예언자가 나타나셨네. 하느님이 당신 백
성을 찾아오셨네. ◎ 알렐루야.
복음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21-28 그때에 예수님께서 21 티로와 시돈 지방으로 물러가셨다.
22 그런데 그 고장에서 어떤 가나안 부인이 나와, “다윗의 자손
이신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제 딸이 호되게 마 귀가 들렸습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23 예수님께서는 한마디도 대답하지 않으셨다. 제자들이 다가
와 말하였다. “저 여자를 돌려보내십시오. 우리 뒤에서 소리 지 르고 있습니다.” 24 그제야 예수님께서 “나는 오직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 들에게 파견되었을 뿐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25 그러나 그 여 자는 예수님께 와 엎드려 절하며, “주님, 저를 도와주십시오.” 하고 청하였다. 26 예수님께서는 “자녀들의 빵을 집어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좋지 않다.” 하고 말씀하셨다. 27 그러자 그 여자가 “주님, 그렇습니다. 그러나 강아지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 러기는 먹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8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네가 바라는 대로 될 것이다.” 바로 그 시 간에 그 여자의 딸이 나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266
동백 열매 !
하느님 은총
여름 누리며
생생 하게
부풀어 가는
동백 열매
믿음 희망 사랑
또다시 겨울
오는 날에
수만 송이
붉은 꽃망울
피우려는 새로운 꿈의 행복 흠뻑 머금었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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