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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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태오19,3-12/연중 제19주간 금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2-08-12 조회수969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병들어 고통받는 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태오복음 19장 3절에서 바리사이들이 "무엇이든지 이유만 있으면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됩니까?"라고 묻자, 6절에서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라고 하셨으며, 7절에서 "그렇다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장을 써 주고 아내를 버려라.’ 하고 명령하였습니까?" 라고 하자, 8절부터 9절에서 "모세는 너희의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에 너희가 아내를 버리는 것을 허락하였고, ..불륜을 저지른 경우 외에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혼인하는 자는 간음하는 것이다."라고 하셨으며, 10절에서 그들이 "아내에 대한 남편의 처지가 그러하다면 혼인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라고 하자, 11절부터 12절에서 "모든 사람이 이 말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허락된 이들만 받아들일 수 있다. 사실 모태에서부터 고자로 태어난 이들.. 사람들 손에 고자가 된 이들.. 하늘 나라 때문에 스스로 고자가 된 이들도 있다.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받아들여라."라고 하십니다.

2) 예수님은, 하느님의 뜻이라면 그 어떤 것이라도 거스르지 않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바리사이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도 당신처럼, 그들이 받아들여야 할 일이 어떤 일이건, 그것이 하느님의 뜻이라면 절대 거스르지 않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바리사이들도 당신처럼, 그들이 받아들여야 할 일이 어떤 일이건, 그것이 하느님의 뜻이라면 절대 거스르지 않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우리가 절대 갈라놓지는 않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우리가 받아들여야 할 일이 그 어떤 일이건,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우리의 소명으로 받아들이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저희가 절대 갈라놓지는 않게 해주시고, 그렇게 저희가 받아들여야 할 일이 그 어떤 일이건,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저희의 소명으로 받아들이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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