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 |||
---|---|---|---|---|
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2-08-14 | 조회수956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연중 제20주일 2022년 8월 14일 주일 (녹)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20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반대를 받 는 표적인 아드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사람 마음의 비밀을 밝히시어, 사람들이 진리와 은총을 거부하는 비극을 되풀 이하지 않게 하십니다. 우리 모두 시대의 표징을 깨달아 하느님께서 주시는 구원 을 얻도록 합시다.
♤ 말씀의 초대 치드키야 임금은 대신들의 말을 듣고 예레미야 예언자를 저수 동굴에 가두었다가, 악을 저질러서는 안 된다는 에벳 멜렉의 말을 듣고 그를 꺼내도록 한다(제1독서). 히브리서의 저자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우리가 달려야 할 길을 꾸준히 달려가자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당 신께서 세상에 불을 지르고,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고 말씀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49-5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49 “나는 세
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 50 내가 받아야 하는 세례가 있다. 이 일이 다 이루어질 때 까지 내가 얼마나 짓눌릴 것인가? 51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오히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52 이제부터는 한 집안의 다섯 식구가 서로 갈라져, 세 사람이 두 사람에게 맞서고 두 사람이 세 사람에게 맞
설 것이다. 53 아버지가 아들에게, 아들이 아버지에게, 어머니가 딸
에게, 딸이 어머니에게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맞서 갈라지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277
쪽빛 보석 !
하느님 은총
가끔 오는
빗물 따라서
내려 왔을까
아침 이면
만날 수 있는
진리 정의 평화
쪽빛 달개비
송이 송이
누구 라도
행복한 웃음
그득히 머금게 하는 청록빛 하늘 보석이랍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