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병들어 고통받는 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태오복음 20장 1절에서 제자들에게 "하늘 나라는 자기 포도밭에서 일할 일꾼들을 사려고 이른 아침에 집을 나선 밭 임자와 같다."라는 비유 말씀을 하시면서, 2절부터 7절에서 "그는 일꾼들과 하루 한 데나리온으로 합의하고 그들을 자기 포도밭으로 보냈고, 그가 또 아홉 시쯤에...다시 열두 시와 오후 세 시쯤에..그리고 오후 다섯 시쯤에 나가 보니 또 다른 이들이 서 있..자..그는 '당신들도 포도밭으로 가시오.'하고 말하였..으며," 8절부터 16절에서 "저녁때가 되자..맨 나중에 온 이들부터 시작하여 맨 먼저 온 이들에게까지..와서 한 데나리온씩 받았..으며, 맨 먼저 온 이들..이 '맨 나중에 온 저자들은 한 시간만 일했는데도, 뙤약볕 아래에서 온종일 고생한 우리와 똑같이 대우하시는군요.' 하고 말하..자, 그는 그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친구여, 내가 당신에게 불의를 저지르는 것이 아니오. 당신은 나와 한 데나리온으로 합의하지 않았소? 당신 품삯이나 받아서 돌아가시오. 나는 맨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당신에게처럼 품삯을 주고 싶소. 내 것을 가지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없다는 말이오? 아니면, 내가 후하다고 해서 시기하는 것이오?’ 이처럼 꼴찌가 첫째 되고 첫째가 꼴찌 될 것이다."라고 하십니다 .

2) 예수님은, 당신의 모든 일꾼들을 똑같이 대우하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하고있는 하느님의 일들에 대하여, 당신께서 해주시는 대우를 기쁘게 받아여서, 모두 첫째가 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제자들이 하고있는 하느님의 일들에 대하여, 당신께서 해주시는 대우를 기쁘게 받아여서, 모두 첫째가 되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하고있는 하느님의 일들을 진심으로 해내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우리를 늘 첫째로 만들어 주시는 당신만을 따르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하고있는 하느님의 일들을 진심으로 해내게 해주시고, 그렇게, 우리를 늘 첫째로 만들어 주시는 당신만을 따르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